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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DC ‘플래시’ 역대급 폭망, “워너브러더스 역사상 가장 큰 손실”[해외이슈]

시간2023-07-03 08:56:31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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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기대를 모았던 DC 히어로 무비 ‘플래시’가 역대급으로 폭망했다. 워너브러더스는 100년 역사상 가장 큰 손실을 입었다.

3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플래시’는 북미에서 9,925만 달러, 해외에서 1억 4,610만 달러를 벌어 모두 2억 4,535만 달러(약 3,23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톰 크루즈, ‘호러의 제왕’ 스티븐 킹, DC 스튜디오 CEO 제임스 건 감독이 극찬을 했지만, 흥행 참패를 막지 못했다.

기적을 바랄 수도 없는 처지다. 개봉 3주차 주말에 북미 1,538개 극장에서 간판이 내려갔다.

박스오피스 분석가 루이스 페르난도는 최근 '더 다이렉트'와 인터뷰에서 '플래시'의 저조한 성적이 계속된다면 워너브라더스가 2억 달러(약 2,634억원) 이상의 손실을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페르난도는 ‘플래시’의 막대한 홍보 예산 1억 5,000만 달러(약 1,975억원)는 흥행 수익으로도 회수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워너브러더스는 "맥스(Max)에서 개봉하거나 아예 개봉하지 않는 편이 손해를 덜 봤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원더우먼 1984’는 약 1억 3,7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고,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1억 2,000만 달러의 손실을 봤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매트릭스:리저렉션’, 르브론 제임스의 ‘스페이스 잼’ 역시 흥행 실패작이다.

더 다이렉트는 인플레이션을 조정하지 않고 ‘플래시’의 잠재적 손실을 다른 실패작들과 비교했다.

플래시 - 2억 달러(추정치)

킹 아서:제왕의 검 - 1억 5,320만 달러

원더우먼 1984 - 1억 3,700만 달러

매트릭스:리저렉션 - 1억 3,000만 달러

주피터 어센딩 - 1억 2,000만 달러

수어사이드 스쿼드 - 1억 2,000만 달러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 - 1억 1,100만 달러

워너브러더스는 흥행 실패를 가볍게 넘기지 않는다. 앞서 지난 2월 9,000만 달러(약 1,185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배트걸’을 개봉도 안하고 폐기처분한 바 있다.

워너브러더스는 ‘블루 비틀’과 ‘아쿠아맨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임스 모모아 주연의 ‘아쿠아맨’은 2008년 개봉해 전 세계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워너브러더스 측은 5년만에 나오는 속편이 ‘플래시’ 보다는 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제는 ‘블루 비틀’이다. 이 매체는 “워너브러더스는 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슈피히어로에 돈을 쏟아부을 여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워너브러더스는 제임스 건 감독의 ‘슈퍼맨:레거시’가 개봉하는 2025년 6월 11일에 부활을 기대해야하는 상황이다.

한편 ‘플래시’는 끔찍한 상처로 남은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한 ‘플래시’로 인해 우주의 모든 시간과 차원이 붕괴된 후, 초토화된 현실과 뒤엉킨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나선 DC 히어로들의 전력 질주를 그린 초광속 액션 블록버스터로, 한국에선 62만명이 관람했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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