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영화 '바비'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어제 한복에 이어 오늘은 떡 케이크를 선물 받고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말했다.
그레타 거윅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겸한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는 내용이다. 7월 개봉.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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