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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호수비가 SD 살렸다!…오타니 앞에서 멀티 출루+도루+득점까지, 오타니는 5실점+무안타 부진

시간2023-07-05 12:29:01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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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와의 맞대결에서 멀티 출루와 함께 호수비를 펼치며 웃었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와의 맞대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사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선발 투수 겸 3번 타자로 출전해 5이닝 5실점(5자책) 7피안타(2피홈런) 4사사구 5탈삼진으로 부진했다. 타석에서는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이 0.300으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2루수)-후안 소토(좌익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매니 마차도(지명타자)-잰더 보가츠(유격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게리 산체스(포수)-루그네드 오도어(3루수)-트렌트 그리샴(중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조 머스그로브.

에인절스는 미키 모니악(중견수)-테일러 워드(좌익수)-오타니(투수)-앤서니 렌던(3루수)-마이크 무스타커스(1루수)-헌터 렌프로(우익수)-루이스 렌히포(2루수)-채드 왈라치(포수)-앤드류 벨라스케스(유격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1회초 오타니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2B2S 상황에서 머스그로브의 커터에 헛스윙하며 물러났다.

김하성은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오타니의 커터를 받아쳤지만, 유격수 땅볼로 아웃당했다. 이후 소토가 삼진, 타티스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오타니는 2회말 선두타자 마차도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보가츠에게 병살타를 유도했다. 이후 크로넨워스에게 2루타를 맞으며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다. 하지만 산체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넘겼다.

3회말 선두타자 오도어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그리샴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김하성이 타석에 나왔다. 다시 한번 오타니의 커터를 받아 쳤다. 하지만 타구가 유격수 벨라스케스 앞으로 향했고 병살타를 기록하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오타니는 4회초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나왔다. 하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하성의 호수비가 나왔다. 무스타커스의 타구가 1·2루 사이로 갔다. 1루수 크로넨워스 글러브에 맞고 굴절됐다. 김하성은 역동작에 걸린 상황이었지만, 팔을 뻗어 타구를 막은 뒤 침착하게 송구해 이닝의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4회말 샌디에이고가 선취점을 뽑았다. 소토와 타티스가 범타로 물러난 뒤 마차도가 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어 보가츠가 볼넷으로 출루하며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크로넨워스는 복판으로 들어온 오타니의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에인절스는 5회초 추격을 시작했다. 선두타자 렌프로가 머스그로브의 초구 커터를 때려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커터가 복판으로 들어왔고 렌프로가 놓치지 않았다.

5회말 샌디에이고는 득점 기회를 잡았다. 그리샴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김하성이 타석에 나왔다. 김하성의 페이크번트가 나왔고 포수 왈라치의 패스트볼로 그리샴이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김하성의 안타로 무사 1, 3루가 됐다. 하지만 소토가 삼진으로 물러났다. 타티스의 타석에서 김하성의 도루 실패가 나오며 2사 3루가 됐다. 오타니는 타티스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6회초 에인절스 선두타자 모니악이 안타를 치고 나갔다. 하지만 워드의 병살타로 2사 주자 없는 상황이 됐다. 오타니는 머스그로브의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방망이를 돌렸지만, 1루수 땅볼로 아웃당했다.

6회말 오타니의 제구가 흔들렸다. 선두타자 마차도가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보가츠가 2점 홈런을 터뜨렸다. 크로넨워스의 백투백홈런까지 나오며 샌디에이고가 5-1까지 달아났다. 이어 산체스를 상대로 오타니의 초구 포심패스트볼이 제구가 전혀 되지 않았다. 트레이너가 마운드에 방문했다. 손가락에 물집이 잡힌 것이 문제였다. 결국, 오타니는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김하성은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이어 소토 타석 때 도루까지 성공했다. 시즌 14호 도루로 타티스와 함께 팀 내 공동 1위가 됐다.

이후 소토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타티스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태그업한 김하성이 3루까지 진루했다. 1사 1, 3루 상황에서 마차도의 1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이어 보가츠도 1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7-1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8회말 오도어와 그리샴의 연속 안타가 나왔다. 무사 1, 3루 상황에서 김하성이 타석에 나왔지만,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후 소토가 3루수 땅볼로 타점을 올렸다.

9회초 에인절스는 점수를 만회했다. 선두타자 워드가 안타를 때렸다. 이어 오타니의 타석에 마이크 트라웃을 대신해 콜업된 조 아델이 대타로 나왔다. 아델은 1타점 적시 3루타를 터뜨렸다.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의 희생플라이 타점까지 나오며 2점을 추가했다.

이후 무스타커스가 몸에 맞는 공, 렌프로가 볼넷, 렌히포가 볼넷으로 출루하며 1사 만루가 됐다. 결국, 마무리투수 조시 헤이더가 올라오는 상황이 벌어졌다. 헤이더는 왈라치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다. 데이비드 플레처를 삼진으로 처리한 뒤 모니악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타점을 올렸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김하성의 호수비가 빛났다. 워드의 빗맞은 타구가 김하성에게 향했다. 김하성은 빠른 속도로 달려와 맨손 캐치 후 정확하게 1루에 송구하며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김하성의 수비로 샌디에이고가 8-5로 승리했다.

[김하성, 오타니, 크로넨워스, 보가츠.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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