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단독] '발목 부상→IL 등재' 배지환,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수술 대신 재활 진행

시간2023-07-05 10:12:59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발목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명단(IL)에 오른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최악의 상황은 모면했다. 수술은 받지 않아도 된다.

배지환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2루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밀워키 브루어스와 맞대결에서 부상을 당했다.

상황은 이러했다. 배지환은 8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서 2루수 방면에 땅볼을 기록했다. 타구를 2루수 방면으로 보낸 뒤 1루를 향해 뛰려고 하던 찰나 배지환은 왼쪽 발목이 심상치 않음을 느꼈고, 제대로 주루 플레이를 하지 못하고 벤치로 돌아갔다. 그리고 타자일순이 된 후 8회 다시 한번 배지환의 타석이 돌아왔을 때 피츠버그 벤치는 로돌포 카스트로를 대타로 투입했다.

배지환이 경기 중 발목 통증을 느낀 것은 지난 2일이 처음은 아니었다. 평소부터 발목이 좋지 않았던 배지환은 지난 5월 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맞대결에서도 8회 2루수 땅볼을 친 뒤 휘청거리더니 이내 절뚝이기 시작하며 주루플레이를 펼치지 못하며 교체된 바 있다. 그러나 당시에는 큰 부상이 아니었던 만큼 배지환은 짧은 휴식을 취한 뒤 곧바로 경기 출전을 이어갔다.

일단 이번에는 부상자 명단에 등록된 만큼 토론토전에 비해서는 발목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배지환 측 관계자에 따르면 배지환은 지난 2일 경기가 끝난 후 병원으로 이동해 MRI와 X-레이 검진을 진행한 결과 일단 발목 인대 상태는 썩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X-레이 상에서는 괜찮았던 뼈가 MRI에서는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판단에 CT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었고, CT 검사 또한 모두 마무리됐다.

인대의 상태가 좋지 않은 만큼 배지환은 전반기는 물론 후반기 언제 어떤 시점에서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수술인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배지환 측 관계자는 "발목 인대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뼈의 경우 타격을 한 뒤 1루로 뛰려고 하는 동작에서 충돌이 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며 "일단 수술은 피하게 됐다. 다만 재활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시점에서 피츠버그 구단의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구단의 발표가 나오면 정확한 부상 명칭과 함께 재활 기간도 가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배지환은 지난해 시즌 종료를 앞두고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그리고 올해 메이저리거로 스프링캠프를 소화, 개막전 로스터에 합류해 시즌을 시작했다. '루키' 배지환은 전문 외야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외야수로 수차례 호수비를 선보이고, 빠른 발을 바탕으로 전반기에만 20개의 도루를 만들어내며 좋은 활약을 펼치던 중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나게 됐다.

한편 배지환은 올 시즌 76경기에 출전해 51안타 2홈런 19타점 37득점 20도루 타율 0.238 OPS 0.609를 기록 중이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