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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5이닝 3실점' 감싸쥔 머리…고개 숙인 나균안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MD대전]

시간2023-07-05 22:58: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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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박승환 기자] '에이스' 나균안(롯데 자이언츠)이 복귀전 투구를 마친 뒤 머리를 감싸쥐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롯데의 승패마진은 다시 한번 소멸됐다.

나균안은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팀 간 시즌 9차전 원정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이날 나균안은 5이닝 동안 투구수 89구,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나균안은 올해 롯데 선발진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4월 나균안은 5번의 등판에서 4승을 쓸어담으며 평균자책점 1.34로 활약, 생애 첫 월간 MVP 타이틀을 손에 쥐었다. 5월 시작은 썩 좋지 않았지만, 이내 자신의 페이스를 되찾았고 1승 1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갔고, 6월 두 번의 등판까지 좋은 흐름은 이어졌다.

하지만 나균안에게도 고비가 있었다. 나균안은 지난달 1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4이닝 동안 8피안타(2피홈런) 4볼넷 3실점(3자책)으로 무너졌고, 21일 KT 위즈와 맞대결에서는 5이닝 동안 무려 10개의 피안타를 맞는 등 6실점(6자책)으로 최악의 투구를 남겼다. 그리고 KT전에서는 마운드를 내려가는 과정도 썩 매끄럽지 못했다. 투구수가 많았던 상황이지만, 나균안이 교체된 이유는 팔꿈치에 불편함 때문. 결국 나균안은 이튿날 1군에서 말소되면서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그래도 다행이었던 것은 병원 검진 결과 나균안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균안은 1군에서 제외된 후 2~3일 휴식을 취했고, 곧바로 1군 복귀를 위해 시동을 걸었다. 그리고 나균안은 정확히 열흘 만에 1군의 부름을 받고 복귀했다. 래리 서튼 감독은 나균안에게 투구수와 이닝에 대한 제한은 두지 않을 것이지만, 투구 내용을 보고 교체 시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짧은 공백기를 갖고 돌아온 나균안의 투구 내용은 썩 좋지 않았다. 무엇보다 커맨드가 일정하지 않은 모습으로 제구가 들쭉날쭉했다. 하지만 나균안은 1회 선두타자 이진영을 삼진, 김인환을 2루수 땅볼로 잡아낸 뒤 노시환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별다른 위기 없이 후속타자 닉 윌리엄스를 범타로 돌려세우며 무실점 스타트를 끊었다.

첫 실점은 2회였다. 나균안은 선두타자 채은성에게 유격수 방면의 땅볼을 유도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때 타구가 잔디와 흙의 경계선에 맞고 튀어 오르면서 노진혁이 이를 제대로 잡아내지 못하면서 주자를 내보냈다. 그리고 이어지는 1사 2루에서 최재훈에게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이닝을 매듭짓는 과정도 힘겨웠다. 나균안은 정은원을 2루수 적선타로 잡아냈지만, 후속타자 이도윤에게 안타를 허용해 또 한 번 위기에 처했다. 그래도 나균안은 4구 승부 끝에 이진영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매듭지었다.

3회 선두타자 김인환에게 2루타를 허용하면서 맞은 무사 2루의 실점 위기를 막아낸 나균안은 4회 문현빈-최재훈-정은원을 잡아내며 처음으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5회 추가 실점이 나왔다. 나균안은 1-1로 맞선 5회말 두 개의 아웃카운트를 빠르게 잡아낸 뒤 갑작스럽게 흔들리며 김인환에게 7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주더니, 후속타자 노시환에게 146km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에서 조금 높게 형성된 직구를 공략당해 투런포를 맞으면서 다시 리드를 내줬다.

롯데는 지난 6월 매우 가파른 하락세를 그렸다. 올 시즌 초반의 돌풍을 바탕으로 최대 +11승까지 벌어뒀던 승패마진을 불과 22일 만에 모두 깎아먹었던 것. 지난주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2승을 쌓았으나, 주말 3연전에서 두산 베어스에게 1승 2패의 루징시리즈를 당하면서 다시 위기에 처해 있던 상황. 나균안이 5회를 매듭짓는 과정에서 팀에 보탬이 되지 못했고, 복귀전에서도 부진한 모습에 대한 아쉬움이 그대로 묻어나왔다.

나균안은 노시환에게 투런홈런을 맞은 뒤 윌리엄스를 2루수 직선타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는데, 안치홍이 윌리엄스의 타구를 잡아내자 나균안은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쥐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많은 생각에 잠긴듯 나균안은 고개를 숙인채 3루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물론 중요하지 않은 경기가 없지만, 경기 막판까지 균형을 맞추며 분투한 끝의 패배는 롯데 입장에서 꽤 치명적이었다.이날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무너뜨리면서 롯데의 순위를 끌어내린 것. 게다가 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에게 패하면서 공동 4위에 랭크돼 있던 NC와 롯데가 한 번에 내려앉았다. 결국 두산은 5위에서 단독 3위로 점프했고, NC와 롯데는 공동 4위를 기록하게 됐다.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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