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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준 "너희 여동생과 많은 일이 있었어"…조나단 '대놓고 동공지진' [집있걸]

시간2023-07-08 08:54:56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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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김해준의 한 마디에 방송인 조나단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7일 방송된 SBS '집에 있을걸 그랬어'에서는 여행 첫날부터 잠든 막내 파트리샤를 위해 오빠들 조나단&김해준이 장을 보러 갔다. 두 사람 수중엔 4000엔밖에 없었고, 조나단은 “예비책으로 좀 가지고 있는 게 낫지 않냐”라며 절약을 주장했다. 그러나 “다 쓰자”는 김해준에 조나단이 설득당해, 두 사람은 있는 돈을 모두 탕진하며 잔뜩 장을 봤다. 그럼에도 숙소로 돌아와 상을 차리자 먹을 만한 건 컵라면과 과자뿐인 소박한 한 상이 마련됐다. 결국 이들은 아쉬움을 달래며 첫날 저녁 식사를 마무리했다.

배가 부르자 세 사람은 해외여행의 필수품인 ‘돼지코’ 공수작전에 나섰다. 김해준과 조나단이 이미 마트에서 ‘돼지코’ 찾기에 실패한 가운데,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함께 편의점까지 직접 걸어 찾아가 ‘돼지코’를 구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돈이 없었고, 결국 제작진에게 3000엔이라는 대출과 함께 빚을 지며 ‘돼지코’를 얻어냈다. 드디어 잠자리에 누운 조나단은 “오늘은 제 인생에 있어서 아주 행복한 날이었다. 첫 해외여행이 너무 감사하다”라고 셀프 영상편지를 남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둘째 날이 밝고, 조나단은 이른 아침부터 러닝을 하며 체력단련에 나섰다. 제작진까지 따돌린 조나단은 달리고 달려 수족관 앞에 도착했다. 수족관에 너무 가고 싶었던 조나단은 입장권이 2180엔이라는 걸 확인하고는 “콘텐츠를 만들어야겠다”라며 돈 벌 궁리에 나섰다. 자타공인 ‘콘텐츠 장인’ 조나단은 증기가 나오는 곳에서 ‘피리 부는 방구쟁이’를 제작했지만, 처참한 결과물이 나왔고 “여기서 뭘 할 수 있겠냐”라며 절망했다.

그래도 장인답게 ‘사진작가 조나단’으로 변신한 조나단은 수족관을 찾는 가족들의 사진을 찍어주며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조나단을 알아보는 한국 가족을 시작으로 다른 가족들도 줄을 섰고, ‘사진작가 조나단’ 콘텐츠가 성황리에 종료되며 조나단은 혼자서 여행비 3000엔을 획득했다. 수족관에 입장한 조나단은 인증샷과 간식 타임으로 1인 여행을 즐겼고 “이런 게 여행이면 나는 여행가가 될 거다. 행복하다. 진짜 행복하다”라며 힐링에 빠졌다.

한편, 뒤늦게 일어난 김해준과 파트리샤는 사라진 조나단을 찾다가, 제작진에게 넘길 콘텐츠 제작에 꼭 필요한 리코더가 사라진 것을 보고는 “리코더를 가지고 간 건 개인 활동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입을 모으며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아침으로 김치볶음밥을 준비하려다 청량한 바다가 보이는 부엌에서 김해준은 “결혼하면 이런 집 어떠냐?”라며 말을 걸었다. 이에 파트리샤는 “너무 좋다. 미래에 남편 될 분이랑…”라며 상상에 빠졌고, 이상형 김해준과 신혼부부 상황극을 펼치며 꽁냥거림을 폭발시켰다.

꿈 같이 예쁜 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별 것 아닌 걸로도 꺄르르 웃으며 요리하던 두 사람은 드디어 ‘파트리샤 표’ 김치볶음밥을 완성했다. 한껏 기대한 김해준은 김치볶음밥을 한 입 먹었으나, “맛있는데 바닷가의 비린...짠 내 같은 게 난다. 밥을 먹는데 동시에 몸이 붓는 느낌이 난다”며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파트리샤는 “맛있는데…내 김치볶음밥 다들 맛있다고 그랬는데…”라며 당황했다. 결국 참다못한 김해준은 부엌으로 가 원인을 찾기 시작했고, 파트리샤가 보통 간장이라고 넣었던 제품이 사실은 ‘4배 농축’ 간장임을 알고는 경악했다.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는 가운데 마침 조나단이 숙소로 돌아왔다. “뭐 했냐”는 질문에 조나단은 머뭇거리다 솔직하게 “운동하고 수족관을 가고 홀로 여행했다”고 밝혔다. 분노한 김해준은 괘씸죄로 4배 농축된 간장이 들어간 김치볶음밥을 선사했으나, 예상과 달리 조나단은 “맛있다”며 고마워했다. 자신을 제외한 멤버들인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김치볶음밥에 만족하자, 김해준은 “너희는 굳이 맛집 갈 필요 없겠다”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파트리샤와 둘만의 아침(?)을 보낸 김해준은 “리샤와 많은 일이 있었다. 우리 나갔다 오면 나단이를 ‘형님’이라고 불러야 할 수도 있다”며 ‘여동생 바보’ 조나단을 자극했다. 자신이 없는 사이에 일어난 일을 모르는 조나단은 “잠들이 안 깼네”라고 불안해 하며 본격적인 여행 둘째 날 일정 준비에 나섰다.

[사진 = LG유플러스 STUDIO X+U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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