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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현장] '14,486명' 매진 열기+퇴장과 신경전...언제나 '동해안 더비'는 뜨겁다

시간2023-07-08 20:01:46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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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포항 최병진 기자] 이번에도 동해안 더비는 뜨거웠다.

울산은 8일 오후 6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21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울산은 승점 53점(17승 2무 2패)이 됐고 포항은 승점 37점(10승 7무 4패)에 머물렀다.

경기는 초반부터 뜨거웠다. 두 팀 모두 볼을 양보하지 않으며 중원 지역에서 적극적인 몸싸움이 벌어졌다. 포항은 홈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공세를 펼쳤다. 울산은 위기를 넘기는 과정에서 판정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 울산의 원정 팬들 또한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콜을 자주 외쳤다.

그럼에도 선제골의 주인공은 울산이었다. 전반 24분 왼쪽 측면에서 설영우가 김준호를 제치고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주민규가 깔끔하게 밀어 넣으며 울산이 리드를 잡았다.

전반 40분에는 레드카드가 나왔다. 포항의 공격 과정에서 파울이 선언됐다. 울산의 벤치와 선수단은 파울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이 과정에서 조광수 코치가 퇴장을 당했다. 포항 벤치 또한 전반 막판 고영준이 넘어진 장면에서 프리킥이 주어지지 않자 강하게 불만을 표출했다.

후반전은 거친 장면이 자주 발생했다. 후반 3분 완델손이 김태환과 몸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김태환이 쓰러졌고 이에 조현우가 완델손과 신경전을 펼쳤다. 후반 9분에는 김민혁이 거친 태클로 경고를 받았다.

경기가 치열해지는 가운데 주도권은 포항이 다시 잡았다. 포항은 계속해서 울산의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15분 백성동의 발리슛은 조현우에 막혔고 후반 30분에 나온 그랜트의 중거리슛은 김태환의 머리에 맞고 골대를 강타했다.

이미 경기 전 매진이 확정된 스틸야드의 관중수는 14,486명이었다. 지난 전북 현대와의 50주년 경기에 이은 두 번째 매진이다. 가득 찬 관중석과 함께 퇴장과 신경전이 펼쳐진 그라운드도 혈투였다. 동해안 더비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가운데 승자 울산에게는 더없이 기쁜, 포항에게는 아쉬운 90분이었다.

[포항과 울산의 경기 모습.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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