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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본명 이혜리·29)가 근황을 공개했다.
혜리는 8일 "hot summer!"라면서 명품 브랜드 D사를 태그하고 사진을 여러 장 팬들에게 공유했다.
화려한 체리색 패턴이 새겨진 원피스 차림의 혜리가 하얀색 D사 백을 들고 턱을 괸 채 포즈 취하고 있다. 팔찌와 귀걸이, 목걸이 등 럭셔리한 액세서리도 시선을 잡아끈다. 무엇보다 혜리 특유의 커다란 눈망울 등 인형 같은 혜리의 명품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클로즈업해 찍은 셀카에선 혜리의 투명한 피부도 새삼 감탄을 부른다. 사진을 본 같은 걸스데이 멤버 유라(본명 김아영·30)는 "머야 왜캐이뻐"란 댓글로 혜리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과거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 성덕선 역으로 열연하며 배우 활동에 커다란 획을 그었던 혜리는 치어리딩 동아리를 소재로 한 영화 '빅토리'로 스크린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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