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아름다운 타구" 강승호에 홀딱 반한 '국민타자'…홍원기가 꼽은 아쉬운 장면은 '볼넷' [MD잠실]

시간2023-07-09 16:01:4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아름다운 타구, 반했습니다"

두산 베어스 강승호는 지난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시즌 10차전 홈 맞대결에 1루수,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4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활약, 팀의 7연승의 선봉장에 섰다.

주인공이 되기까지는 단 한 방이면 충분했다. 4회말 두산의 공격. 선두타자 정수빈이 안타를 치고 출루한 뒤 김재호의 희생번트와 호세 로하스의 진루타로 2사 3루의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양의지가 키움 선발 최원태와 6구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내며 '연결고리' 역할을 해냈고, 후속타자 김재환이 몸에 맞는 볼로 2사 만루 찬스를 손에 넣었다.

흐름을 탄 두산은 2사 만루에서 양석환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1-1로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강승호가 최원태의 3구째 127km 체인지업이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리자 거침 없이 방망이를 돌렸고,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만루홈런을 쏘아올렸다. 두산은 강승호의 그랜드슬램으로 5-1로 달아났고, 6회초 한 점을 내줬지만 리드를 지켜내며 7연승을 완성했다.

9일 잠실 키움전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이승엽 감독은 '타구가 넘어갈 것 같았느냐'는 질문에 "아름다운 타구였다"고 너스레를 떨며 "원래는 타구가 떨어져야 하는데, 계속 뻗어나가더라. '강승호가 그런 타구를 날릴 수 있는 선수구나'하며 어제(8일) 반했습니다.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고 활짝 웃었다.

강승호는 올해 전반기 1~2군을 오가며 좀처럼 확실하게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6월초 1군으로 돌아온 뒤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수비에서는 실책이 없다는 점이 가장 고무적이다. 사령탑은 "우선 좋은 타구가 한 번씩 나오다 보니 기분 쪽으로도 많이 좋아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 문을 열었다.

계속해서 사령탑은 "며칠전에 물어보니 본인 말로는 '돌아온 뒤 실책을 안 했다'고 하더라. 아무래도 부담이 없어지니 마음의 안정이 많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한다. 야구는 공·수·주를 다 해야되는데, 아무래도 하나가 안 되면 연쇄적으로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좋은 플레이가 많이 나왔듯 수비의 안정이 본인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두산 입장에서는 승기를 잡는 최고의 장면이었지만, 키움은 3연패의 늪으로 가는 상황이 강승호의 만루홈런이었다. 하지만 홍원기 감독은 강승호에게 만루홈런을 맞은 것보다 그 이전의 상황을 더 아쉬운 장면으로 꼽았다. 홍원기 감독은 "최원태가 열흘 휴식 이후 밸런스 등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홍원기 감독은 "어제(8일)는 양의지에게 볼넷 내준 것이 가장 큰 장면이었다. 그리고 김재환에게도 유리한 카운트에서 몸에 맞는 볼을 내준 것. 1-0이었기 때문에 마운드에서 점수를 주지 않으려고 어렵게 가다가 더 어려워진 것 같다. 경기 초반이었고, 동점이 되더라도 빨리 승부를 했어야 했다. 양의지에게 점수를 주지 않으려고 코너를 의식하다 보니 본인의 계획에서 벗어났던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홍원기 감독은 "올해 상대전적에서 열세인 팀을 만나면 선수들이 먼저 의식을 하는 것 같다. 본인들이 계획했던 대로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을 했으면 좋겠다"면서도 "그래도 선수들이 잘 헤쳐나갈 것"이라고 믿음을 드러냈다.

[두산 베어스 강승호, 이승엽 감독, 최원태.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