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KIA가 9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산체스는 6⅓이닝 1실점(1자책) 5피안타(1피홈런) 10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챙겼다. 나성범은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으며 최원준, 김선빈, 박찬호도 1타점씩 올렸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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