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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X 쿠보 '뜨거운 한일(韓日) 우정'..."PSG 이적 축하해 내 친구"

시간2023-07-10 05:56:11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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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이강인(22·PSG)의 빅클럽 이적을 쿠보 타케후사(22·레알 소시에다드)가 응원했다.

이강인은 9일(한국시간) PSG 이적을 확정했다. 이강인은 PSG와 5년 계약을 맺고 등번호 19번이 적힌 유니폼을 받았다. 이강인은 스페인 마요르카에 거액의 이적료 2200만 유로(약 315억 원)를 안겨주고 유럽 최강팀 중 하나인 PSG 유니폼을 입었다.

이강인은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PSG 이적 게시글 6개를 한 번에 올렸다. 그중 5개는 PSG 구단에서 만들어준 사진 및 영상이며, 나머지 1개는 친정팀 마요르카 구단을 향한 작별 인사였다.

과거 마요르카에서 2021-22시즌에 1년 동안 함께 뛰었던 쿠보가 이강인에게 댓글을 남겼다. 쿠보는 “축하해 내 친구!”라는 글로 이강인의 PSG 커리어를 응원했다. 마요르카 공격수 베다트 무리키 역시 “응원해 내 친구”라며 이강인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강인과 쿠보는 스페인에서 오래도록 함께 뛴 사이다. 같은 팀에서 활약한 시간은 짧지만, 어릴 때부터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왔기에 서로의 고충을 잘 알았다. 각각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베스트 프렌드가 됐다.

이강인은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회 도중 “쿠보에게 일본의 첫 승(독일전)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쿠보와 속 깊은 얘기까지 터놓을 정도로 서로 믿고 의지한다”고 들려줬다. 쿠보는 “이강인에게서 축하 연락을 받았다. 한국도 꼭 좋은 성적이 있을 것”이라고 화답한 바 있다.

이강인은 PSG 입단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프랑스 리그앙과 PSG 경기를 지켜봤다. PSG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팀 중 하나다. 여러 훌륭한 선수들이 PSG에서 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 목표는 항상 똑같다. PSG가 모든 경기에서 이기고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길 바란다. 저는 선수로서 PSG가 우승하도록 돕고 싶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특히 양쪽 측면 공격수로 활동할 수 있는 미드필더다. 공을 기술적으로 잘 다룰 수 있다”면서 “무엇보다 승리에 대한 열망이 넘친다. 팀의 목표인 승리를 위해서 헌신하겠다”고 답했다

PSG 구단은 이강인에 대해 “2001년 2월 19일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다. 6살 때는 한국 TV쇼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전국적인 스타가 됐다.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박지성과 광고 촬영도 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강인은 10살에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했다. 그곳에서 성장한 지 7년 만인 2018년 10월에 프로 데뷔전을 소화했다. 유럽에서 최연소 프로 데뷔한 한국인 선수로 기록됐다”면서 “발렌시아에서 3시즌을 소화하고 2021년 여름에 마요르카로 팀을 옮겼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2019년에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이강인의 맹활약 덕에 정정용 감독이 이끌던 한국 대표팀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PSG는 “이강인은 U-20 월드컵에서 2골 4도움을 기록해 대회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을 수상했다. 엘링 홀란드를 제친 수상”이라고 전했다.

[이강인과 쿠보.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PSG]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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