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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억' 에이스에 안타+환상의 수비…펄펄 날아오른 김하성, 완벽했던 전반기 마무리

시간2023-07-10 07:54:25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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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경미한 부상에서 돌아와 멀티히트를 기록,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기분 좋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김하성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홈 맞대결에 2루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0.255의 시즌 타율은 0.258로 상승했다.

최근 타격감이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 김하성은 지난 8일 경기에서 예상치 못한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상황은 이러했다. 지난 8일 김하성은 7회 좌익 선상으로 향하는 장타성 안타를 친 뒤 내친김에 3루까지 내달렸다. 그리고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시도했는데, 당시 3루수 루이스 기예르모가 김하성의 발을 밀어내며 태그를 한 끝에 아웃 판정을 이끌어냈다.

아웃이 된 후 김하성은 두 손을 들어올리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더그아웃으로 돌아간 뒤 물통을 걷어찼다. 그만큼 판정과 당시 상황이 억울했던 것. 그런데 물통을 차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가락에 통증을 느꼈고, X-레이 검사를 진행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큰 문제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전날(9일) 김하성은 의도치 않게 하루 휴식을 취하게 됐다.

'MLB.com'에 따르면 김하성은 "내 실수에 책임을 느낀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반성의 뜻을 전했고,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둔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10일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1회 첫 번째 타석에서 메츠 '4333만 달러(약 564억원)의 사나이' 맥스 슈어저의 초구에 김하성은 3루수 방면에 파울 뜬공을 쳤다. 이때 브렛 바티가 김하성의 타구를 잡아냈는데 파울이 선언됐고, 비디오 판독 이후에도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행운이 따른 가운데 김하성은 타격을 이어갔고, 슈어저의 4구째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익수 방면에 안타를 터뜨렸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안타로 1회부터 물꼬를 텄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2루타로 2, 3루 찬스를 잡았다. 그리고 여기서 매니 마차도가 슈어저의 5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스리런포를 작렬시켰고, 김하성은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만들어내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첫 안타의 결과는 좋았지만, 이후 추가 안타를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김하성은 3-0으로 앞선 2회말 2사 주자 없는 두 번째 타석에서는 슈어저와 5구 승부 끝에 94.4마일(약 152km)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형성되는 포심 패스트볼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리고 4회말 2사 만루에서 슈어저의 3구째 바깥쪽 낮은 포심을 공략했는데,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대량 득점 찬스에서도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김하성은 수비에서 한차례 좋은 모습을 선보였다. 샌디에이고가 3-0으로 앞선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메츠의 브랜든 니모가 친 타구가 2루수 방면으로 향했다. 여기서 김하성이 타구를 잡아내기 위해 전력질주한 뒤 글러브 토스로 1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공을 건넸고,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내는 탄탄한 수비를 펼쳤다.

'좋은 수비 뒤 좋은 타격'에 맞는 상황도 나왔다. 김하성은 6-0까지 달아나는데 성공한 6회말 1사 1루의 네 번째 타석에서 바뀐투수 T.J. 맥팔랜드와 맞붙었고, 2구째 싱커를 잡아당겨 유격수 수비를 꿰뚫고 좌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쳐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다만 이번에는 후속타의 불발로 득점과 연결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환상의 호흡 속에 좋은 수비가 다시 한번 탄생했다. 6-2로 추격을 당한 8회초 1사 2루의 실점 위기에서 피트 알론소가 친 타구가 유격수 잰더 보가츠 쪽으로 향했고, 타구를 직선타로 잡아냈다. 이때 김하성이 재빠르게 2루 베이스로 백업을 들어왔고, 보가츠의 송구를 받아내 더블플레이를 만들어내며 공·수에서 샌디에이고의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샌디에이고는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를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샌디에이고는 1회 김하성의 안타로 시작된 찬스에서 마차도가 선제 스리런포를 쏘아올리며 3-0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리고 한동안 점수를 뽑아내지 못하던 중 5회말 마차도가 다시 한번 아치를 그리며 5-0까지 간격을 벌렸고, 6회 한 점을 더 뽑아냈다.

메츠는 8회초 루이스 기예르모의 2루타와 브랜든 니모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 2루 찬스에서 마크 칸하가 2타점 적시타를 쳐 간격을 좁혔다. 하지만 승기에 큰 영향은 없었다. 샌디에이고는 경기 초반부터 차곡차곡 쌓은 리드를 지켜냈고, 6-2로 메츠를 제압하면서 2연승으로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매니 마차도.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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