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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덕화가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에 출연한다.
과거 한 낚시 예능에서 한 팀으로 활동한 적이 있고, 지상렬의 히트에 이덕화가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낚시’를 통해 끈끈한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이 처음으로 라디오를 통해 만나는 것. 라디오 제작진은 이덕화가 “상렬이가 하는 건 무조건 나가지”라며 출연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다.
월요일 코너 ‘뜨거운 인터뷰, 뜨터뷰’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이덕화는, 한 시간 동안 드라마, 영화, 예능은 물론 MC로도 맹활약했던 이덕화의 레전드 작품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부탁해요~” “난정아~”를 포함해 이덕화가 남긴 수많은 본인의 명대사를 본인이 직접 재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덕화 형님과 지상렬 아우의 돈독한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뜨거우면 지상렬’은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SBS 러브FM 103.5Mhz를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다.
[사진 = S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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