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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선균이 자신이 드라마 '커피 프린스'와 정반대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이하 '톡파원')에서는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선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문주는 이선균에게 "내가 형이 드라마 '커피 프린스'에서 막 피아노 치고 엄청 다정하게 하는 것 보고 '아 진짜 한국 남자들 다정하다'라는 걸 그때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선균은 "한국 남자들이 딱 싫어하는 스타일"이라고 팩트를 전달했고, 백은하 소장은 "한국 여자들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알렸다.
이를 들은 문주는 "선균이 형도 평상시 그런 스타일이냐?"라고 물었고, 이선균은 "딱 반대 스타일"이라고 솔직히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CNN에 특파원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톡파원이 있다!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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