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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억 사나이' J-로드, 41홈런→홈런더비 1R 신기록 작성…'북극곰' 알론소, 3회 우승 실패

시간2023-07-11 10:36:54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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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역시 '특급유망주' 다운 활약이었다. 시애틀 매리너스가 최대 18년 4억 7000만 달러(약 6092억원)의 초대형 연장 계약을 맺은데는 이유가 있었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는 11일(한국시가) 2023 메이저리그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에 앞서 홈런더비가 진행됐다.

메이저리그 홈런더비는 총 8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1~2라운드의 경우 3분 동안 더 많은 홈런을 친 선수가 상위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고, 45초의 타임아웃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30초의 추가 시간이 주어지며, 440피트(약 134.1m) 이상의 홈런을 2개 이상 기록한 경우 추가로 30초가 더 제공된다.

올해 홈런더비는 랜디 아로자레나(탬파베이 레이스)-아돌리스 가르시아(텍사스 레인저스), 애들리 러치맨(볼티모어 오리올스)-루이스 로버트 주니어(시카고 화이트삭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무키 베츠(LA 다저스), 훌리오 로드리게스(시애틀 매리너스)-피트 알론소(뉴욕 메츠)가 맞붙었다.

8명의 선수들 가운데 가장 먼저 홈런레이스에 나선 것은 랜디 아로자레나. 아로자레나는 홈런레이스 초반 좀처럼 감을 잡지 못하며 타임아웃을 선언하기 전까지 10개의 홈런을 생산하지 못했다. 이후 아로자레나는 9개의 아치를 보탰고, 30초의 추가 시간을 통해 24개의 홈런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아로자레나와 맞붙은 아돌리스 가르시아의 페이스는 더욱 저조했다. 가르시아는 1분 34초 동안 10개의 아치를 그린 후 타임아웃을 선언했는데, 아로자레나와 페이스가 매우 흡사했다. 하지만 휴식을 취한 뒤 페이스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남은 1분 26초 동안 6개를 추가하는데 그쳤고, 추가시간 30초에서는 단 1개 밖에 보태지 못하며 17홈런으로 무릎을 꿇었다.

'젊은 피' 애들리 러치맨은 시작부터 두개의 아치를 그리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고, 3분 동안 21개의 타구를 담장 밖으로 보냈다. 스위치 히터인 러치맨은 남은 30초 우타석에 들어섰고, T-모바일 파크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리고 러치맨은 30초 동안 무려 6개를 보태며 27홈런을 기록했다.

러치맨의 대결 상대인 로버트 주니어도 앞선 주자들과 마찬가지로 초반 감을 잡지 못했다. 그러나 조금씩 페이스를 끌어올리기 시작, 440피트 홈런 두 개를 뽑아내며 60초의 추가 시간을 손에 넣었다. 로버트 주니어는 3분 동안 27홈런을 기록했고, 추가 시간에서 가뿐하게 1개의 홈런을 뽑아내며 러치맨을 꺾고 2라운드 무대를 밟게 됐다.

게레로 주니어는 존 슈나이더 감독이 직접 배팅볼을 던져주는 가운데 1라운드에 나섰고, 타임아웃 전 추가 60초를 손에 넣었다. 하지만 페이스가 썩 좋지 못했던 게레로는 3분 동안 17개, 추가 시간 9개를 더하며 26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어 나온 베츠가 더 저조한 페이스를 보이며 11개의 홈런을 기록하는데 머물렀고, 게레로 주니어가 2라운드로 올라섰다.

지난해 홈런더비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훌리오 로드리게스는 그야말로 폭주했다. 로드리게스는 일찍부터 440피트의 홈런을 두 개 뽑아내며 60초를 확보했고, 3분 동안 무려 32개의 아치를 그렸다. 그리고 1분 동안 9개를 추가하면서 1라운드에서 41개의 홈런을 터뜨리면서 게레로 주니어(40홈런)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홈런더비 1라운드 최다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작년 로드리게스에게 무릎을 꿇으며 홈런더비 '3연패'에 실패했던 '북극곰' 피트 알론소는 공교롭게 다시 한번 로드리게스와 맞붙게 됐다. 하지만 알론소의 페이스는 로드리게스를 뒤쫓지 못했고, 1라운드에서 21홈런에 그치면서 홈런더비 3회 우승은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따라서 2라운드에는 랜디 아로자레나,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훌리오 로드리게스가 진출하게 됐다.

[시애틀 매리너스 훌리오 로드리게스, 탬파베이 레이스 랜디 아로자레나, 텍사스 레인저스 아돌리스 가르시아, 볼티모어 오리올스 애들리 러치맨, 시카고 화이트삭스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시애틀 매리너스 훌리오 로드리게스,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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