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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경일대학교 대구디지털역량교육사업단은 지역 노인 디지털역량강화를 위해 대구 수성구 범물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대구 디지털역량교육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대구시가 4차산업혁명 디지털시대에 디지털 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디지털 소외계층을 돕는 교육사업이다.
경일대학교, 에이럭스 등 대구사업단은 대구 시내 복지관, 노인정 등 기관에서 다양한 디지털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사업단 컨소시엄 실무책임을 맡은 엄태영 경일대학교 지역인재양성본부장 교수는 “디지털 일상생활에서 노인이 겪을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지역사회 통합으로 한 걸음 나아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 = 경일대학교 대구디지털역량교육사업단]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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