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인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11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이 지난 10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가 발매 당일 124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K팝 그룹이 데뷔 앨범으로 발매 첫날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9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이들의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담았다.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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