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키움 선발투수 안우진이 1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7회초 1사 1.2루서 KT 이호연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고 교체된 뒤 더그아웃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 후속 투수 양현이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자 더그아웃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안우진은 120구를 던지며 역투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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