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민정(41)이 털털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최근 "사서 한번 끼고 귀걸이 빼는데 부서졌다…. 손가락 힘 무엇"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차에서 찍은 셀카 사진으로 데님셔츠 차림의 이민정이 화려한 귀걸이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머금고 있다. 하지만 이어 공개한 사진에선 이민정의 글처럼 귀걸이가 망가진 모습이다. 한 네티즌이 "악력 몇?"이라고 댓글 적자 이민정은 "1분에 120개"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민정의 헤어스타일도 인상적이었는데, 또 다른 네티즌이 "귀걸이보다 머리 색깔이 더 눈에 들어와요 언니"라고 하자 이민정은 "한번 해보았어요. 가닥 가닥 빼는 거"라고 답글 남겼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53)과 지난 2013년 팬들과 가족,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으며,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사진 = 배우 이민정]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