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증권이 하반기 투자전략을 수록한 종합 자산관리 가이드북 ‘KB 웰스 컴퍼스’ 2023년 7월 특집호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특집호는 ‘우량채권’과 ‘혁신테크 주식’을 활용해 승률을 높이는 하반기 투자전략을 제안한다. KB증권 전 영업점에서 오는 20일부터 만날 수 있다.
KB증권은 지난 상반기 전망에서 자산을 ‘지키는’ 핵심 전략과 함께, 투자기회를 ‘기민하게 활용하는’ 위성 전략을 제시했다. 월간 가이드북에서 꾸준히 국채, 회사채 등 ‘우량 채권’과 ‘성장주’ 투자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강조해 왔다.
신동준 KB증권 WM투자전략본부장은 “3% 후반대 중장기 국채금리가 흔치 않은 수익기회를 주고 있고, AI(인공지능) 훈풍에 더해 반도체 실적 반등을 앞둔 혁신테크 테마 주도주 지위 또한 의심 여지가 없다”며 “이에 투자자가 한 발 앞서 움직일 필요가 있다는 점을 이번 7월 특집호에서 강조했다”고 말했다.
[사진 = KB증권]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