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호주 시드니·캔버라 7일 패키지 여행’ 판매 개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호주 시드니·캔버라 7일 패키지 여행’ 판매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시드니, 캔버라, 블루마운틴, 오크베일 동물농장, 사막투어 등 호주 대표 관광 명소를 5박 7일 여정으로 두루두루 관람할 수 있다. 남반구에 봄이 도래하는 9월부터 11월까지 6차례 일정으로 구성됐다. 다년간 경험을 보유한 프리드라이프 소속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프리드라이프는 인천과 시드니를 왕복하는 모든 항공기를 아시아나항공 에어버스 A380 직항으로 편성했다.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옵션 상품은 진행하지 않는다.

이번 상품은 리플스 햄버거와 피시앤드칩스, 치킨스니즐, 스테이크 등 현지식이 제공된다. 5일 차에는 현지에서 만나는 특별한 한식을, 마지막 날에는 시드니항을 유람하는 디너크루즈에서 3코스 석식을 경험할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고품격 ‘호주 시드니·캔버라 7일 패키지 여행’ 상품과 함께 호주에서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프리드라이프]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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