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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보디 프로필을 통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13일 김정민은 "바프 Ep.1 드디어 나왔습니다~"라며 "몸, 마음, 영혼의 아름다움 중 가장 먼저 눈을 떴던 몸의 아름다움. 명상을 알기 전.. '타고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고, 멋도 없고, 반드시 피나는 노력을 거쳐야 얻어진다는 점'이 미친 듯이 매력적이어서 운동에 푹빠져 살았던 지난 10년이었다"고 돌아봤다.
"이제는 명상을 통해서 마음과 영혼, 이너뷰티와 소울뷰티를 더 중요하게 보고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김정민은 "그래도 여전히 운동도 좋다"면서 "몸, 마음, 소울, 모두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자고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민은 누드톤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그간의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낸 김정민이다. 그저 마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 넘치는 몸매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게 바로 명품 몸매" "얼마나 노력하고 관리했을지 쉬이 짐작이 안되네요" "이런 몸매 만들려면 10년은 공이 필요하구나"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해 9월 5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명상 요가 지도자로 활동 중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김정민]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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