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부상만 없으면 1군에…” 사라진 KIA 23세 이적생 거포, AVG 0.227이지만 포기 못해[MD광주]

시간2023-07-14 10:39: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컨디션이 올라오면 체인지(1~2군 엔트리 조정)가 있을 수도 있다.”

KIA 이적생 거포 변우혁(23)은 6월24일 광주 KT전 이후 1군에서 자취를 감췄다. 가벼운 아킬레스건 염증이 있었다. 사실 최원준이 돌아오면서 2군에서 재조정을 하라는 의도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48경기서 타율 0.227 6홈런 20타점 15득점 OPS 0.681 득점권타율 0.286.

변우혁은 전임 단장이 남긴 마지막 선물이나 다름없다. KIA는 2022시즌을 마친 뒤 한화에 파이어볼러 한승혁을 내주면서 변우혁을 데려왔다. 거포 육성에 사활을 걸었다. 타 구단들에 비해 코너 내야의 생산력이 떨어지는 약점을 어떻게든 보완하고 싶었다.

어쨌든 3루는 김도영이 오랫동안 맡아야 한다. 현장이나 구단에서 당장 김도영을 유격수로 쓸 생각은 없는 상태다. 반면 1루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황대인이 주전으로 출발했으나 작년보다 성적이 떨어졌다. 김석환이 제3의 후보로 등장했으나 한계가 있었다. 최원준이 1루를 맡았으나 사실 외야가 어울리는 선수다.

결국 올해 전반기에도 KIA의 1루 고민은 해결되지 않았다. 3명 중 한 명이 확실하게 자리를 잡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이고, 최악의 경우 외부에서 데려오거나 다른 후보들을 물색하는 등 조치가 필요한 포지션이긴 하다. 현장에선 우선 황대인과 변우혁을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황대인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후반기에 돌아오고, 변우혁 역시 후반기에 언제든 1군에 올라와 견제 세력이 될 수 있다.

김종국 감독은 지난 12일 광주 삼성전을 앞두고 변우혁의 1군 콜업 시기에 대해 “아직 확실하게 답변을 못 드릴 것 같다”라고 했다. 2군에선 홈런 한 방을 때렸고 타율 0.278 4타점 2득점 OPS 0.935. 퓨처스리그에서의 성과, 실질적 경기내용 등을 보고 콜업 시점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김 감독은 “우혁이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올 시즌이 풀타임 첫해다. 경기수, 타석수가 가장 많았다. 그래도 기대한 것보다 중요한 순간에는 제 몫을 해줬다. 애버리지는 낮지만 출루, 장타 등에서 괜찮았다. 부상이 없으면 1군에 있었을 텐데 큰 부상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인다는 보고가 오면 엔트리를 교체할 생각도 갖고 있다”라고 했다.

변우혁은 아직 포텐셜이 다 터지지 않았으나 올 시즌 KIA 경기를 중계한 해설위원들은 스윙 매커닉이 좋다고 입을 모았다. 상, 하체가 분리되지 않고, 부드러운 중심이동이 돋보인다는 이순철 위원의 설명도 있었다.

결국 꾸준히 기회를 받으면 어느 순간에 터질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 변우혁으로선 어쩌면 현 시점이 찬스다. 최원준도 외야와 1루를 겸업하기 때문에, 확고부동한 1루수가 없다. 장타력을 가진 선수라서 1군에서 키워 볼만한 매력이 충분한 선수다. 그리고 그 기회는 본인이 찾아와야 한다. 어쩌면 KIA 야수진, 라인업의 마지막 퍼즐이다.

[변우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