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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1군에서 던지고 싶다"던 '1차 지명' 유망주의 '배트 폭행'…'방출'이라는 배드 엔딩

시간2023-07-14 07:43:36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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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1차 지명' 우완 이원준(SSG 랜더스)이 '배트 폭행' 문제로 방출됐다.

SSG는 13일 "지난 12일 자체 징계 위원회를 열고, 최근 배트 체벌 행위로 물의를 일으킨 이원준에 대해 퇴단을 결정했다"며 "구단은 이번 사안이 프로야구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판단했다. 구단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제재인 퇴단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 6일 발생했다. 2군 내야수 A가 인천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자신보다 어린 선수들을 모아 단체 얼차려를 지시했다. 내야수 B가 건방지게 굴었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후 얼차려를 받은 투수 C가 B를 불러 야구배트로 엉덩이를 2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얼차려를 받은 또 다른 선수 D는 다시 선수들을 모아 얼차려를 줬다.

SSG는 지난 11일 "7일 사건을 인지한 뒤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 및 조사 요청을 했다. 주말에 관련 선수들 면담을 진행한 뒤 경위서를 작성했다. KBO에 제출한 상황이다"며 "사건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사건 관련자들은 훈련 및 경기 참여를 제외했다. 현재 KBO에서 조사 중이며, 구단은 적극적으로 조사에 임할 것이다. KBO 조사결과 발표 후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B 선수를 배트로 폭행한 C가 이원준이다. SSG는 KBO 상벌위원회 결과가 나오기 전 이원준에 대해 칼을 빼 들었다. 얼차려보다 심각한 사안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야탑고를 졸업한 이원준은 2017년 KBO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SK 와이번스(현 SSG)에 입단했다. 1군 무대 통산 성적은 22경기(2선발) 3패 25⅓이닝 34실점(33자책) 평균자책점 11.72다.

이원준은 올 시즌 SSG 퓨처스팀에서 스포츠사이언스를 접목한 '드라이브라인' 프로그램에 입소한 상황이었다. 13주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꽃을 피우기 위해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배트 폭행'이라는 저질러선 안 될 행동을 하며 방출이라는 길을 걷게 됐다.

이원준은 지난 2월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지에서 취재진을 만나 "올해는 일단 2군 경기에 그만 나가고 싶다. 기록을 보니 매년 2군에서 8~90이닝씩 던졌다. 그 절반이라도 1군에서 던지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끝은 배드 엔딩이 됐다.

한편, SSG는 A와 D선수에 대해서는 KBO 상벌위원회의 결과에 따라 조치키로 했다. 조만간 재발 방지 대책 등 후속 조치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원준, SSG퓨처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DB, SSG 랜더스 제공]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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