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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진 "29번 오디션 끝에 데뷔작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왓챠 1위 엄청 기뻤죠" [MD인터뷰]

시간2023-07-17 10:18:40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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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왓챠 1위를 한 것을 보고 엄청 기뻤어요. 이후로도 순위가 계속 왔다갔다하더라고요. 그렇게 함께 있는 다른 작품들이 얼마나 대단한 작품인 지 알기 때문에 더욱 그랬던 것 같아요."

데뷔작인 웹드라마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여정을 마친 배우 윤도진(25)를 만났다.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는 삶에 지쳐 잠시 시골로 내려온 도시남 선율(도원)과 농촌을 억수로 사랑하는 시골남 예찬(윤도진)의 싱그러운 무공해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작품에서 윤도진은 스무살 농촌 청년 예찬 역을 맡아 배우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해냈다.

인터뷰가 끝나면 다음 인터뷰가 이어지는 매체 인터뷰 일정을 소화하는 것도 처음이라는 윤도진은 "긴장도 했지만, 재밌게 임하고 있다"는 수줍은 소회와 함께 이야기를 시작했다.

"첫 오디션을 본 날이 지금도 기억이 나요. 선율은 잘 생기고 마른 역할 역할이라, 저는 덩치가 큰 예찬 역할을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됐어요. 다음 오디션을 볼 때는 많이 먹으면서 체중을 많이 증량을 하고 찾아갔죠. 그리고 모자부터 모든 것을 예찬이라는 인물에 맞춰서 준비를 하고 감독님을 찾아갔어요. 원래는 피부가 엄청 하얀 편이라, 운동도 하고 태닝도 여러 차례 받기도 했고요.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해서 가자'라는 생각이었어요."

윤도진은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를 만나기 까지 "정확히 29번의 오디션을 봤다"고 고백했다. 그런 과정 끝에 만난 데뷔작은 BL(Boys Love) 장르를 표방하는 작품, 장르에 대한 부담은 없었을까?

"여러 차례 오디션을 본 적도 있었고 딱히 그 장르에 관해서 뭔가 고민을 한 것은 없었어요. 여러 장르 중에 한 가지의 장르일 뿐이니까, 오히려 제가 준비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자라고 생각했고, 코미디와 로맨스에 치중해서 연기를 했죠."

그만큼 어떤 작품보다 두 남자 주인공의 케미와 매력이 중요한 작품. 윤도진은 상대배우인 도원과의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나갔을까.

"아무래도 제가 매체에 관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다보니까, (도원) 형이 많이 알려주고 유도해주신 부분이 많아요. 촬영 중간에도 제가 실수하고 놓치는 부분이 있으면 형이 잘 알려주셨거든요. 처음에 둘이 친해지는 것도 중요했는데, 사실 제가 낯선 사람과 친해지는 걸 어려워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형과 연습을 같이 하다가, 축구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알게 되어서 같이 경기를 하게 됐어요. 같이 축구를 하고, 땀을 흘리다보면 남자들은 또 금방 친해지잖아요. 그렇게 가까워진 것 같아요."

이런 두 배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일까.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는 OTT 왓챠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흥행에 성공했다. 윤도진은 당시의 감정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아침에 순위를 보고 바로 도원 형에게 연락해서 '우리 1위했어'라고 알려줬어요. 그런데 형은 그 순위를 어디서 보는 지를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웃음) '귀멸의 칼날'이나 '최애의 아이'나 사실 함께 순위에 있는 다른 작품들이 거의 다 제가 보고 좋아하는 작품들이거든요. 이후로도 한 번 씩 들어가서 순위를 확인했는데, 계속 왔다갔다하더라고요. 그렇게 함께 있는 다른 작품들이 얼마나 대단한 작품인 지 알기 때문에 더욱 그랬던 것 같아요."

작품 이후 늘어난 외국 팬들에 대한 소감도 이야기했다.

"제가 외국어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계정에 댓글이 달리면 다 번역을 해서 봐요. 그렇게 보다보면 뭔가 또 공부가 되기도 하고요. 물론 그런 반응에 부응을 하기 위해서 더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댓글 중에 '시즌2, 플리즈'라는 글이 많은데 계속 그렇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면 실제로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봤어요. 원작도 그 다음 이야기가 있거든요."

인터뷰 말미 "아직 '트랙터를 사랑을 싣고'를 접하지 못한 시청자에게 소개 멘트를 해달라"는 요청에 윤도진은 "도시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시골의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 잘 담겨있어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예찬과 선율의 풋풋한 이야기도 담겨있다"는 애정 가득한 답변을 내놨다. 그런 윤도진에게 마지막으로 물었다.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가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냐고.

"첫 걸음을 열어준 대단히 감사하고 고마운 작품이죠. 제가 앞으로 계속 활동을 하면서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 거고, 절대 잊지 못하는 작품이 될 것 같아요. 뭐든지 처음은 다 기억을 하잖아요. 저는 처음 뿐만이 아니라 이 과정 자체가 다 기억이 나기 때문에 힘들거나 지치거나 할 때 이 작품으로 다시 돌아올 것 같아요."

[윤도진. 사진 =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스틸컷]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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