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영웅들도 누리고 싶은 외부 FA 효과…한 명은 수술대, 한 명은 AVG 51위 ‘살리자’

시간2023-07-18 13: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 명은 수술대, 나머지 한 명은 규정타석 타율 밑에서 두 번째…

키움은 2022-2023 FA 시장에서 예상을 뒤엎고 두 명의 외부 FA를 영입했다. 베테랑 불펜 원종현(36)과 4년 25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구단 역사상 두 번째(사실상 첫 번째) 외부 FA 계약이었으며, 2022-2023 FA 시장 전체 1호 계약이었다. 뒤이어 퓨처스 FA 시장에서 역시 베테랑 우타자 이형종(34)을 4년 20억원에 영입했다.

2008년 창단 후 좀처럼 안 하던 일을 했다. 당연히 박수 받을 일이었다. 2022시즌을 돌아보니 베테랑 불펜과 베테랑 우타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내린 결단이었기 때문이다. 이정후의 굿바이 시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 두 사람의 영입은 그런 상징성이 있었다.

그러나 키움은 결과적으로 전반기에 두 사람에 의한 효과를 전혀 누리지 못했다. 원종현은 20경기서 1승1패6홀드 평균자책점 5.79를 남기고 시즌 아웃됐다. 성적 자체도 못 냈는데 후반기엔 아예 뛸 수 없다. 내년 전반기 복귀도 어렵다. 시즌 초반 굴곡근 부상으로 약 1개월간 공백기가 있었다. 6일 고척 NC전 이후 해당 부상이 재발했다. 결국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과 측부 인대 재건술을 잇따라 받는다.

애당초 원종현이 8회를 책임지면 김재웅 등 젊은 불펜들과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봤다. 그러나 최악의 경우 FA 4년 계약 중 첫 2년을 날리거나 효과를 못 누릴 가능성이 생겼다. 키움으로선 원종현이 이미 만 36세라는 점이 뼈 아프다.

이형종은 아프지는 않지만 전반기에 좀처럼 힘을 내지 못했다. 77경기서 254타수 57안타 타율 0.224 3홈런 30타점 29득점 OPS 0.683 득점권타율 0.261에 그쳤다. 애버리지가 너무 나오지 않았다. 전반기에 규정타석을 채운 10개 구단 52명의 타자 중 51위.

중심타선에서 이정후, 김혜성, 외국인타자와 시너지를 내길 기대했다. 외야 한 자리를 안정감 있게 채우는 목적도 있었다. 그러나 키움 타선은 올해 전반기에도 이정후와 김?성에 대한 높은 의존도만 확인했다.

그래도 이형종에겐 후반기가 있다. 4년간 함께 해야 할 주축타자다. 팀으로선 어떻게든 살려야 한다. 키움이 후반기에 대반격하려면 새 외국인타자 로니 도슨과 이형종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현실적으로 두 사람이 생산력을 내줘야 이정후와 김혜성에 대한 집중견제가 분산될 수 있다.

참고로 키움은 두 외부 FA에게 옵션 없는 계약을 안겼다. 전액 보장계약이다. 총액이 많은 건 아니지만, 그만큼 원종현과 이형종을 믿었다. 그렇다면 두 사람이 구단과 팬들에게 보답해야 한다. 원종현은 최악의 시즌 마무리를 했지만, 이형종은 후반기에 반드시 부활해야 한다. 키움의 절대 과제다.

[원종현과 이형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