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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티아고에게 당했다 → '알 먹은' 메시! 마이애미 입단 환영식 뒷이야기 화제

시간2023-07-18 09:36:00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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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축신'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도 방심하면 큰코다칠 수밖에 없다. 천하의 메시가 자신을 위한 입단 환영식에서 '알'을 먹었다. 큰아들 티아고 메시에게 알을 먹고 말았다. 티아고 메시는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다가 아버지 다리 사이로 공을 빼낸 뒤 두 손을 들고 기뻐했다.

메시는 17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DRV PNK 스타디움에서 인터 마이애미 입단 환영식을 치렀다. 마이애미 구단이 마련해 준 환영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시간을 나눴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행사가 2시간 정도 지연됐다. 하지만 거의 모든 팬들이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메시의 입단을 반겼다.

입단 환영식은 날씨가 좋아진 뒤 펼쳐졌다. 약 1만8000명의 팬들이 모여 들었다. 마이애미 구단은 팬들의 안전을 고려해 지연 공지를 했고, 상황이 괜찮아지면서 입단 환영식을 벌였다. 유명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마이애미 공동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과 호르헤 마스, 마르코 루비오 미국 플로리다주 상원의원, 돈 가버 MLS 커미셔너 등이 현장에서 메시의 입단을 환영했다.

메시는 마이애미에 온 데 대해서 기쁨을 나타내며 팬들과 호흡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뒤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마이애미 새 유니폼과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 등을 입은 팬들은 메시의 입단에 환호하며 앞으로 활약을 기대했다. 경기장은 아이돌 콘서트장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열기로 가득찼다.

입단 환영식 도중 '작은 해프닝'이 하나 발생했다. 메시가 그라운드에서 팬들에게 두 손을 들어 흔들어 반응할 때 아들 티아고 메시가 옆에서 슬쩍 접근했다. 메시가 천천히 걷는 순간, 티아고 메시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공을 발로 건드리며 드리블을 해 오다가 갑자기 툭 차면서 메시의 다리 사이를 노렸다.

티아고 메시의 '알 먹이기' 기술은 완벽히 통했다. 메시가 걸어가는 순간 다리가 벌어지는 틈을 정확히 파고들었다. 메시는 자신의 다리 사이로 공이 들어갔다는 사실을 직감하며 아래와 뒤를 바라봤고, 티아고 메시는 두 손을 들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인 아버지에게 알을 먹인 데 대해서 기뻐했다.

메시는 어린 시절 소꿉친구였던 '첫사랑' 안토넬라 로쿠소와 동거하다 2017년 6월 30일 결혼했다. 세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티아고 메시를 2012년, 마테오 메시를 2015년, 치로 메시를 2018년 얻었다. 그의 가족 사랑은 정평이 나 있다.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종료된 후 사우디아라비아행이 점쳐 졌으나, 가족들과 함께 미래를 그리며 미국 마이애미행을 결정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마이애미와 연봉 5000만 달러(약 635억 원)~6000만 달러(약 762억 원)에 2년 계약을 맺은 메시는 이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를 누비게 된다. 22일 크루스 아술과 리그컵 경기에서 마이애미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메시가 아들 티아고 메시에게 알 먹는 장면, 메시(중간 왼쪽)와 티아고 메시. 사진=마르카TV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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