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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션(50)이 아내인 배우 정혜영(49)을 향한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17일 "내가 생각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는 자기 여자를 이 세상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행복하게 해주는 남자다. 나는 그런 남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사랑하고 노력한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블랙 수트를 갖춰입은 채 정혜영 앞에서 무릎을 꿇은 션의 모습이 담겨있다.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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