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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제이비, 사적 대화 담긴 DM 유출됐나…소속사와는 결별 상태 //////////////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제이비(본명 임재범·29)가 일반인 여성과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사적 대화 내용이 온라인상에 유출돼 논란이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반인한테 디엠보내는 남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제이비와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 대화 내용 캡처본을 공개했다. 해당 캡처본에는 제이비가 한 여성에게 사적으로 접근하는 것처럼 보이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제이비는 지난해 9월 둥지를 튼 소속사 카덴차레코즈와 현재 결별해, 해당 캡처본의 진위 여부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다.
제이비는 지난 2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 중이다.
한편 제이비는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2021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이후에도 팀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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