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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국민은행은 청소년 진로콘서트 ‘꿈꾸는대로’ 시즌11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꿈꾸는대로는 국민은행 대표 사회공헌사업 ‘KB 드림 웨이브 2030’ 일환이다. 다양한 분야 멘토가 꿈에 관련된 강연을 진행하고, 청소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사업이다.
이번 시즌에는 박지성 전 축구선수, 이은결 일루셔니스트, 위라클 유튜버, 이연복 셰프, 이지영 교육강사 등이 멘토로 참석한다. 박지성은 오는 22일 오후2시 행사에 참여한다.
진로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학부모, 교사·단체는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KB 드림 웨이브 2030 사업은 학습·진로·지원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 등 사회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진 = KB국민은행]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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