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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젠더-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가 ‘프루티 글램 틴트’ 누적 판매량이 론칭 1년 만에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론칭한 프루티 글램 틴트는 청량한 과즙 컬러와 도톰한 투명 광택의 고수분 포뮬러 제형 제품이다. 국내는 물론 일본, 동남아에서 판매 중이다. 올해 3월에는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으며, 이번 달 기준으로 130만개를 넘어섰다.
일본 큐텐재팬에서는 올해 3월 ‘2030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팔린 립 제품’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민미 라카 브랜드 디렉터는 “라카는 지난해 립 카테고리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끌어올리며 탄탄한 스타 프로덕트를 만들어 왔다”며 “이번 프루티 글램 틴트의 판매 실적은 우수한 품질을 위해 끊임없이 분투해온 노력의 성적표”라고 말했다.
[사진 = 라카]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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