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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황신혜(60), 배우 겸 작가 이진이(24) 모녀가 붕어빵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0일 황신혜는 딸 이진이의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에 등장한 황신혜와 이진이는 얼굴을 맞대고 선 채 옅게 웃어 보였다. 똑닮은 이목구비와 시원시원한 미소가 감탄을 절로 유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직접 그린 그림을 뒤로한 채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이진이가 담겨 시선을 끌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해 LG헬로비전·MBN 예능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으며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로 구독자를 만나고 있다.
[사진 = 황신혜]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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