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마고 로비 만났네? "인간 바비들"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전소미가 할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를 만났다.

19일 전소미는 "보그 코리아와 영화 '바비'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배우 아메리카 페레라, 마고 로비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윙크하고 있다. 아메리카 페레라는 연한 핑크색 블라우스를 착용해 도회적인 느낌을 줬다. 마고 로비는 립 컬러와 동일한 핫핑크색 민소매 원피스로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전소미는 코랄 핑크색 원피스로 부드러우면서 사랑스러운 미모를 드러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전소미는 살아있는 바비다" "인간 바비들이다" "바비 보다 바비같은 소미"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8월 초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전소미]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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