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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신메뉴 ‘마라떡볶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마라떡볶이는 기존 떡볶이 구성품인 떡·오뎅에 중국당면·분모자·우삼겹·통유부 등 풍성한 토핑이 더해진 메뉴다. 사이드 메뉴로 새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꿔바로우’도 함께 출시됐다.
엽기떡볶이 앱에서는 오는 23일까지 마라떡볶이를 최대 7000원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앞서 신메뉴 출시 전 120여 명 고객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여기서 참여고객은 ‘우삼겹의 감칠맛, 통유부의 달콤함, 중국당면과 분모자의 씹는 맛 등 풍성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후기를 전했다. 또 ‘엽기떡볶이의 감칠맛에 얼얼한 마라 향신료가 더해져, 참치마요밥으로 중화하면 좋다’는 팁을 나누기도 했다.
출시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인증샷과 함께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맛있다”, “굉장히 중독성 있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핫시즈너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마라떡볶이는 출시 전 고객 시식회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출시 후에도 반응이 좋다”며 “할인 이벤트로 신메뉴도 더 많은 분이 맛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동대문엽기떡볶이]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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