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LG '뜨거운 감자' 함덕주를 도발하게 만든 최재훈
2023-07-21 10:29:46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원주중학교, 원주고등학교를 나온 함덕주는 둥글둥글한 얼굴로 '강원도 감자'를 닮았다고 해서 '감자'로 불린다. 평소 내성적인 성격으로 수줍은 미소로 동료들과 소통하는 함덕주다.
그런 그가 경기 전 한화 최재훈에게 주먹을 불끈 쥐고 세리머니를 하며 도발하는 모습이 보였다. 최재훈도 함덕주의 도발에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았고 맞대응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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