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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드라마

"악에 받쳐 촬영했다"…'학폭 의혹' 조병규 복귀→新악귀 합류 '경소문2' [종합]

시간2023-07-21 15:33:21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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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조병규가 자신을 둘러싼 학교폭력 의혹을 해소하지 못한채 복귀한다. 더 강해진 카운터즈와 악귀들과 함께다.

21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 이하 '경소문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유선동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 진선규, 강기영, 김히어라, 유인수가 참석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지난 2021년 첫 방송된 '경이로운 소문' 시즌1은 케이블채널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을 연출했던 유선동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아 한층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즌2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날 유선동 감독은 "더 강해진 카운터들과 더 강해진 악귀들이 통쾌한 사이다를 주는 드라마를 찍으려고 노력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경소문2'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조병규 또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거들었다.

시즌1에서 찰진 팀플레이로 매회 쫀득한 재미를 선사했던 '카운터즈'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이 시즌2에서 더 통쾌하고 더 땀내 나는 악귀 사냥을 다시 시작한다.

다시 '카운터즈'로 뭉친 소감을 묻자 조병규는 "시즌1 처음 촬영할 때부터 시즌2 마지막 촬영까지 너무 행복했고 좋은 기억 밖에 없었다. 호흡을 따로 맞출 필요 없이 누가 '탁'하면 '툭' 나오는 상황의 연속이었다. 돌이켜서 복기해 보면 너무 행복했던 시간뿐이었다"며 기쁨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유준상은 "만나자마자 너무 짜릿했다. '와, 이게 진정한 카운터즈구나' 싶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경이로운 소문'이 시즌7까지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김세정 또한 "역시 '카운터'는 '카운터'구나 싶었다. 케미가 잘 맞아서 행복하게 찍었다"며 "그래서 더 조심하려 그랬다. 너무 익숙해져서도 안되고 원래 보여줬던 그 모습 그대로도 안되니까. 더 연구하고 노력하려 더 대본을 봤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엄혜란은 "동시녹음 기사분이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다. 우리가 한 마디 하면 애드리브를 너무 많이 해서 음향이 울린다고 하더라. 그 정도로 잘 맞고 즐거웠다"라고 유쾌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안석환 역시 "만나자마자 조병규나 준상이 말처럼 정말 한 식구처럼 호흡이 맞았다. 나이 먹은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기쁘게 작업했다"라고 미리 시즌7 감사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진선규, 강기영, 김히어라, 유인수가 새롭게 합류했다. 진선규는 소문의 은인이자 불의를 지나칠 줄 모르는 열혈 소방관 주석 역을, 강기영과 김히어라는 각각 최악의 힘으로 최상위 포식자를 꿈꾸는 필광 역과 순수 악 겔리 역을 그리고 유인수는 신입 카운터 적봉으로 분한다.

이중 진선규, 강기영, 김히어라는 '경소문2'에 새로운 빌런으로 나선다. 진선규는 "사실 부담이 없지는 않았다. 새로 들어오는 역할로서 이 속에 잘 보이고 상대 역을 잘 맞춰야 하니까. 이 분위기 때문에 그 부담을 줄이고 빨리 설렘으로 바꿀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강기영은 "시즌1의 빌런들이 너무 잘하셔서 부담이 많이 됐다. 나 스스로도 빌런을 해본 적이 없어서, 나의 데이터가 없어서 걱정도 됐다. 이미 잘 맞는 카운터즈와 진선규, 김히어라 배우가 해서 기쁘게 참여했다"라고 빌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김히어라 역시 "시즌1을 너무 재밌게 봤고 그때 빌런들이 너무 잘하셨다. 그래서 내가 그런 빌런이 될 수 있을까 생각했다. 기영, 선규 오빠를 만나고 감독님이 나를 이미 너무 빌런으로 봐주셔서 오히려 더 자신감이 생겼다"며 함께 하는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유일하게 카운터즈로 합류한 유인수는 "기존 카운터의 텐션을 따라잡기 쉽지 않았다. 그걸 유지하려 나도 밝아진 느낌"이라며 "나도 시즌1을 재밌게 봤던 시청자라. 처음에는 악귀인 줄 알았는데 카운터인걸 알고 기대와 부담감이 더 커졌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경소문2'는 조병규가 학교폭력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출연을 결정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때문에 제작발표회에서 조병규가 이에 관련 입을 열지도 초미의 관심사였다. 취재진과 직접 대면하지 않는 온라인 제작발표회이기 때문에 질문이 사전에 걸러질 것을 추측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조병규는 정면돌파는 선택했다. 그는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는 소명을 하기까지 정말 최선을 다했다. 아직까지도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타국에 있는 사람이 있다 보니까 거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명확한 결론을 도출하기 전에 방송을 앞두게 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병규는 "이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게 사실이다. 오늘은 내 개인적인 자리가 아니라 '경이로운 소문 2: 카운터 펀치'의 제작발표회"라며 "이 드라마에 참 많은 스태프, 감독님, 여기 계신 선배님과 동료 배우님들이 피와 땀, 많은 노력을 들인 드라마라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다. 오늘은 '경이로운 소문 2: 카운터펀치'에 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그는 "정말 그런 책임을 가진 만큼 시즌1보다 더 악에 받쳐서 열심히 촬영했던 것 같다. 그랬던 것 같아서. 오늘 하루만큼은 '경이로운 소문 2: 카운터 펀치'에 대해 많은 관심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오는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유선동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 진선규, 강기영, 김히어라, 유인수가 참석한 '경소문2' 제작발표회. 사진 = tvN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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