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배지환 이제 NL 탑10도 위험하다? 김하성에 21세 도미니카 괴물루키까지 ‘맹추격’

시간2023-07-21 19: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역시 메이저리그는 정글이다. 전반기 막판부터 개점 휴업 중인 배지환(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이제 내셔널리그 탑10에서도 사라질 위기다.

배지환은 발목 부상으로 2일(이하 한국시각)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부상자명단에 등재, 개점 휴업 중이다. 올스타브레이크도 끝났고, 후반기 일정이 진행 중이지만, 배지환은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 어떤 것도 건강보다 우선할 수 없다. 배지환은 발목부터 회복하는 게 중요하다.

배지환의 마지막 도루는 무려 1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6월17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서 시즌 20도루를 돌파했다. 그가 개점휴업한 사이, 경쟁자들이 많이 도망갔고 추격했다. 내셔널리그 도루 1위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44도루)는 메이저리그 전체 1위까지 올라간 상태다. 일찌감치 내셔널리그 도루왕을 예약했다.

그런데 2위 코빈 캐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역시 심상치 않다. 캐롤은 2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서 아쿠나가 보는 앞에서 시즌 29호 도루에 성공했다. 최근 3경기서 3도루. 여전히 아쿠나와의 격차는 크지만, 2위 독주체제를 갖췄다.

3위부터 배지환과의 격차가 크지 않다. 스탈링 마르테(뉴욕 메츠, 24도루), 제이크 맥카티(애리조나, 22도루), 니코 호우너(시카고 컵스), 트레이 터너(필라델피아 필리스),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 이상 21도루)는 배지환의 추격 사정권에 들어있다. 배지환이 건강만 회복하면 3위권까지 도전해볼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배지환의 추격자들도 만만치 않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야금야금 다 따라왔다. CJ 에이브람스(워싱턴 내셔널스), 타이로 에스트라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상 18도루)와 공동 9위다. 단 2개 차이라서 배지환이 하루이틀 내에 추월을 허용할 수도 있다.

김하성은 7월 들어 15경기 연속 출루를 하는 등 최근 페이스가 괜찮다. 7월 들어 5개의 도루를 해냈다. 2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서 교체 투입되면서 허무하게 연속출루 기록도 끊겼지만, 리드오프이기 때문에 출루와 도루를 시도할 기회가 많다.

‘도미니카 괴물’ 엘리 데 라 크루즈(21, 신시내티 레즈)가 최대 다크호스다. 6월7일 LA다저스전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단 37경기만에 17도루를 해냈다. 미친 운동능력으로 단숨에 신시내티 간판으로 떠올랐다. 2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서 도루 실패를 기록하는 등 최근 3경기 연속 도루가 없다. 출루 한번에 도루 3개를 할 수 있는 엄청난 주력과 센스를 가진 선수다. 배지환을 넘어 내셔널리그 도루 상위권까지 치고 올라갈 만한 저력이 있어 보인다. 또한, 이날 4회초 수비 때 송구 스피드가 99.8마일(약 160km)이 찍히기도 했다.

배지환은 이미 메이저리그 전체 도루 순위는 15위까지 처졌다. 내셔널리그에선 3위권까지 치고 올라갈 수도 있고, 반대로 탑10을 지키지 못할 수도 있다. 발목 회복 및 복귀시점이 최대 관건이다.

[위에서부터 배지환, 김하성, 데 라 크루즈.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