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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끼쳐"…X세대의 귀환 '쇼킹나이트' 첫 방송, 어땠나

시간2023-07-22 08:01:01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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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쇼킹나이트'가 특별한 댄스 오디션의 서막을 알렸다.

21일 첫 방송한 MBN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이하 '쇼킹나이트')에서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가요계 황금기 무대를 지원자들이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프리패스와 군조크루의 대결이었다. 8번의 아이돌 데뷔 끝에 결성된 프리패스 멤버들은 저마다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었고, 마지막 희망을 붙잡고 '쇼킹나이트' 무대에 도전했다. 프리패스는 태사자의 '도'와 젝스키스의 '사나이 가는 길'을 리믹스해서 열띤 반응을 끌어냈다. 1990년대 후반에 유행했던 칼각 안무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프리패스와 맞붙은 군조크루는 군조를 중심으로 이뤄진 팀. 군조를 비롯한 배찬일, 변지혜, 선엘은 과거 룰라를 보는 것과 같은 완벽한 팀워크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업타운의 '다시 만나 줘'와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를 선곡했다. 특히 선엘은 심사위원과 좌중을 압도하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대결은 군조크루의 승리였다. 이상민은 "가까이서 자세히 보고 싶을 정도로 놀라운 실력이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윤일상은 "선엘이 이상민을 향해서 과감한 손짓과 자신감을 표현해 소름 끼쳤다"며 극찬했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선 슬러시와 두 살 터울이 경쟁했다. 슬러시는 코요태의 '비몽'과 디바의 '왜 불러' 무대를 공개했다. 특히 슬러시의 오민영은 신지와 동일한 음색에 뒤처지지 않는 성량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신지는 슬러시의 무대가 끝난 후 "탁성인 제 목소리와 비슷하다"고 전했고 이특은 "처음 등장했을 때 가장 약해 보였는데 오민영의 보컬이 나오는 순간 정말 강한 팀이구나 느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들과 맞붙은 두 살 터울은 홍경민의 '가져가', 백지영의 'Dash'를 선곡, 파워풀한 매력과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줬다. 다채로운 무대로 심사위원의 마음도 이끌었지만 결국 1라운드에서 탈락, 슬러시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세 번째 대결은 남자 듀오 장군의 아들과 여성 듀오 권자매가 무대에 올랐다. 장군의 아들은 클론의 '쿵따리 샤바라' 조이디의 '9 To 5'를 선택해 '쇼킹나이트'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어 권자매는 진주의 '난 괜찮아'와 타샤니의 '경고' 무대를 공개했다. 권자매에서 언니이자 보컬을 맡은 권아영은 시작부터 파워풀한 성량으로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동생이자 댄스를 맡고 있는 권민영 또한 범상치 않은 실력으로 심사위원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등장과 동시에 강력한 우승 후보로 등극하며 장군의 아들을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는 하이큐티와 보톡스가 올랐다. 하이큐티는 싸이의 '챔피언'과 비비의 '하늘땅 별땅'을 선보였다. 파워풀한 에너지와 발랄함으로 심사위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반면 보톡스는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과 소찬휘의 'Tears'를 선곡, 노련한 무대매너와 완벽한 가창력을 뽐냈다. 이에 신지는"'쇼킹나이트'에 가장 적합한 출연자다"라며 "목소리를 빌리고 싶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보톡스의 멤버 전혜선은 울먹이며 "16년 동안 뮤지컬을 했는데 너무 가요가 하고 싶었다. 그 무대를 46세에 처음 올라왔다. 도전 자체가 저와의 싸움이었다"고 고백했다.

하이큐티는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탁재훈의 쇼킹패스 사용으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쇼킹패스는 결과에 상관없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탁재훈은 쇼킹패스를 사용한 이유에 대해 "죄송하다. 휴대전화 가져오려다 헛짚었다"라며 장난스러운 멘트로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후 탁재훈은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되게 열심히 한거 같다. 어쩌면 저분들한테는 이런 무대가 자주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 개인적으로는 다음 무대를 더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1회부터 흥으로 가득했던 '쇼킹나이트'는 감동과 재미를 다 잡으며 다음 회도 기대케 했다. 특히 지원자를 비롯해 무대를 즐기고 따스하게 평을 전하는 심사위원, 현장 분위기를 만끽하는 방청객까지 모두 하나 되는 유일무이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탄생을 알렸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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