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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바르샤→첼시→마르세유...포터 감독 경질 때 '좋아요' 함박웃음→18개월동안 4번째 유니폼 입은 ST

시간2023-07-22 15:15: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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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영국 현지시간인 2022년 1월31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났다.

1989년생인 오바메양은 프랑스에서 태어난 가봉인이다. 2008년 이탈리아 AC밀란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했지만 그해 프랑스 디종FCO로 임대 이적하며 다시 고향 땅을 밟았다. 이후 릴OSC과 모나코를 거쳐 2011년부터 생테티엔에서 뛰었고, 같은해 생테티엔으로 완전 이적했다.

오바메양은 생테티엔에서의 활약으로 2013년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영입됐다. 그리고 2018년 1월 아스널에 입단했다. 당시엔 900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기록했는데 이는 아스널 역사상 최고 금액이었다.

오바메양은 4년만에 임대 이적이 아닌 영구 이적 조건으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아스널은 또 오바메양을 자유계약 신분으로 넘겨주기로 했다.

당초 오바메양과 아스널의 계약은 2023년 6월까지였다. 다만 아스널은 주당 35만 파운드에 달하는 그의 높은 주급을 감당하는 것보다 차라리 나은 선택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오바메양도 나쁜 거래는 아니었다. 아스널에 찍혔던 그이기에 바르샤에서 새로운 생활을 이어나가는 것이 좋을 듯 했다.

아스널에서 쫓겨나듯이 나갔지만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 입단 후 옛 기량을 회복했다. 2021-22시즌 하반기에 라리가 17경기 출전해 11골 1도움을 기록했다.

2022년 9월. 옛 기량을 회복한 오바메양은 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다. 9월 2일 첼시는 “오바메양을 영입해 2년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9번을 부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시 첼시는 이적료로 FC바르셀로나에 12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첼시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로 9위에 머물러 있다. 팀 득점 순위는 더 낮다. 5경기에서 6득점에 그쳐 팀 득점 공동 11위다.

이렇기에 오바메양을 영입해서 더 많은 득점을 올리는게 첼시의 목표였다. 오바메양도 다시 EPL로 돌아왔기에 의기양양했다. 그리고 첼시 감독이 바로 도르트문트의 은사였던 토마스 투헬이었다.

하지만 오바메양이 이적후 투헬은 1주일만에 성적부진으로 경질됐다. 후임 감독으로 임명된 그레이엄 포터는 오바메양은 그림자취급했다.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고 그냥 벤치에 내버려두었다.

오바메양은 첼시로 이적할 때 등번호 9번을 받았다. 그런데 이 9번이 첼시 선수들은 모두 거부했던 배번이었다. ‘9번의 저주’로 불렸다.

첼시에서 9번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은 마테야 케즈만, 스티브 시드웰, 프랑코 디 산토, 페르난도 토레스, 라다멜 팔카오, 알바로 모라타, 곤살로 이과인, 로멜루 루카쿠 등이다. 이들은 9번 계보를 이어받았지만 첼시에서 모두 추락했다. ‘9번의 저주’리스트에 오바메양의 이름도 올랐다.

지난 시즌 도중인 4월 포터가 경질되고 프랭크 램파드가 임시 감독으로 첼시 지휘봉을 잡자 오바메양은 드디어 다시 주전 자리를 되찾았다며 좋아했다. 하지만 램파드 체제하에서도 그의 기량은 올라오지 않았다. 첼시는 너무나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기에 시즌 종료후 선수들을 대거 정리하기로 했다. 오바메양도 예외는 아니었다.

오바메양은 첼시 유니폼을 입고 모든 대회에서 단 21경기에 출전하며 3골만 터뜨렸다. 결국 시즌 종류후 오바메양은 7월 22일 고향팀인 프랑스 마르세유 이적을 완료했다.

영국 더 선은 22일 프랑스 클럽인 마르세유가 오바메양에게 3년계약을 제안한 후 그의 영입을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마르세유는 오바메양은 슈퍼히어로에 비유하며 반겼다고 한다.

마르세유는 구단 레전드 디미트리 파예를 방출하기로 결정한 후 곧바로 오바메양에 전화를 걸어 이적을 성사시켰다.

[2022년 1월부터 2023년 7월까지 18개월동안 4개팀 유니폼을 입은 오바메양. 프랑스 마르세유 이적을 확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각 구단 소셜미디어]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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