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가장 중요할 때 돌아온다! 류현진, 토론토 선두 진입 '다목적 카드' 기대

시간2023-07-23 07:00:02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부활 날갯짓을 펄럭였다. 1년 이상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안정된 투구를 보였다. 마이너리그에서 치른 4번의 재활 등판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준비한 대로 회복세를 보였고, 이제 복귀를 눈앞에 뒀다.

빅리그로 돌아가기 위해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루키리그, 싱글A, 트리플A(두 차례) 경기를 치르면서 감을 되찾았다. 투구 수도 점차 늘려 한 경기에 85개까지 던졌고, 구속도 시속 90.8마일(약 146km)까지 올렸다.

제구와 경기 운영은 명불허전이다. 물론 마이너리그 수준은 빅리그에 비해 떨어진다. 하지만 일발 장타력을 갖춘 타자들이 꽤 있고, 개인 기량이나 가능성이 높은 선수도 많다. 방심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쉽지 않은 승부가 기다린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류현진의 재활 등판 결과는 완벽에 가깝다.

메이저리그 복귀가 임박했다. 애초에 한 차례 더 마이너리그 등판이 예정됐으나, 완전히 경기력을 회복해 바로 빅리그로 호출될 가능성이 고개를 들었다. 29일(이하 한국 시각) 시작되는 LA 에인절스와 경기가 유력한 복귀 시점이다. 힘겹게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토론토가 가장 필요로 할 때 복귀를 알릴 공산이 크다.

토론토는 22일까지 54승 44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랭크됐다. 선두권인 볼티모어 오리올스(59승 38패)와 탬파베이 레이스(61승 40패)에 5.5경기 차로 뒤져 있다. 못 따라잡을 격차가 아니다. 전반기 10경기 이상 뒤졌을 때보다 많이 좁혔다. 착실히 승수를 쌓으면 선두권 진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29일 에인절스와 경기부터 17연전을 치른다. 하루도 쉬지 않고 강행군을 펼쳐야 한다. 특히 8월 1일부터 가지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4연전, 보스턴 레드삭스와 3연전이 매우 중요하다. 같은 지구에 속한 두 팀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올려야 선두권에 오를 수 있다. 선두 볼티모어, 그리고 올 시즌 6전 전패 수모를 안긴 보스턴과 승부에 류현진이 다목적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

현재로선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복귀는 7월 말이 유력하다. 컨디션을 세밀히 점검해 일정을 조정할지도 모른다. 빅리그 복귀전을 선발로 치를 수도 있고, 불펜 등판 후 선발 로테이션 진입도 가능하다. 토론토는 17연전 강행군 속에서 마운드 체력 고갈을 막기 위해 힘을 써야 한다. '베테랑' 류현진의 복귀가 반가울 수밖에 없다.

1년여 공백 끝에 정상적으로 빅리그 마운드에 다시 선다. 물러설 곳이 없다. 팀이 가장 필요로 할 때 돌아가 예전처럼 마운드를 잘 지켜줘야 한다. 류현진이 명예회복의 기회를 잡았다.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