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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이 각도의 홈런포라니... 맞은 투수가 경의를 표했다 "정말 드문 일"

시간2023-07-24 19:03:0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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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19도의 낮은 탄도의 타구를 홈런으로 연결했다. 그야말로 괴력이었다. 그에게 홈런을 맞은 투수마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오타니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홈경기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볼넷 2삼진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2를 유지했다. OPS는 1.065에서 1.072로 상승했다.

오타니는 첫 타석부터 대포를 쏘아올렸다. 팀이 1-0으로 뒤진 상황. 오타니가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피츠버그 선발 투수는 미치 켈러. 초구 파울 이후 연속으로 볼 3개를 골라낸 뒤 5구째 배트를 헛스윙 한 뒤 6구째 또 파울을 기록했다. 그리고 7구째. 오타니가 켈러의 몸쪽 낮은 92마일(약 148km) 커터를 제대로 받아쳤다. 타구는 낮은 탄도를 그리며 날아가더니 가운데 담장을 살짝 넘어갔다.

오타니의 시즌 36호 홈런이었다. 지난 18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5경기 만에 나온 대포였다. 7월 들어 6번째 홈런.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com의 게임데이에 따르면 비거리는 410피트(125m), 타구 속도는 112.9마일(약 181.7km)로 각각 측정됐다. 놀라운 점은 발사각이 19도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라이너성의 타구는 그대로 담장을 넘어갔다. 오타니의 괴력을 엿볼 수 있는 한 방이었다.

일본 풀카운트에 따르면 경기 후 켈러는 "(오타니가) 좋은 타자이기 때문에 스트라이크를 던져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가려고 했다. 그런데 공이 조금 가운데로 몰렸다. 정말 좋은 타자다.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발사각 19도의 초저공 타구였다"고 설명했다.

켈러는 홈런이 된 것에 놀랐다. 그는 "중견수 뜬공인줄 알았는데, 타구가 계속 뻗어나갔고, 아마 110마일 이상 비거리가 나왔을 것이다"면서 "야구계 최고 선수다. 이렇게 낮은 타구의 홈런은 정말 드문 일이다. 오타니와 같은 타자는 강한 타구를 날릴 줄 안다"고 감탄했다.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의 홈런 그래픽, 미치 켈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 게임데이]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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