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인터뷰

'이생잘' 하윤경 "신혜선X안보현 키스신에 소리 질러…너무 야한거 아니냐고" [MD인터뷰②]

시간2023-07-24 13:11:18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하윤경이 배우 신혜선, 안보현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하윤경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케이블채널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 한아름 연출 이나정, 이하 '이생잘')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 차 반지음(신혜선)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하윤경은 극 중 지음의 전생 여동생이자 하도윤(안동구)을 짝사랑하는 윤초원 역을 맡았다.

이날 하윤경은 신혜선과의 호흡을 묻자 "나도 가장 많이 의지했고 가장 편했던 배우가 혜선 언니다. 내가 제일 마지막으로 캐스팅돼서 먼저 촬영을 조금 하고 계셨다. 그래서 처음 내가 나오는 촬영을 찍으러 갔을 때 좀 어색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두 번째, 세 번째 때 언니가 나를 처음 보는 순간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딱 그러시더라. 진짜 잃어버린 동생을 보는 것 같고, 전생의 동생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는 이야기를 하셨다"며 "너무 감동적이었다. 그래서 그때가 되게 기억이 남는다. 내가 농담을 하면 언니가 항상 정말 눈물을 흘리면서 웃는다. 그런 코드도 되게 잘 맞았던 것 같다"라고 신혜선과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아쉽게도 하윤경과 안보현이 함께하는 촬영은 많이 없었다고. 그러나 하윤경은 "진짜 편하게 찍었다. 처음 왔을 때도 '너무 초원이 같다'라고 계속 칭찬해 줬다. 되게 편하게 해 줘서 빨리 친해졌다. 현장에서도 진짜 리더십이 있는 편이다. 소외가 안되게 배우 하나하나 다 챙겨준다. 지금도 단체 메시지방에서 먼저 말을 꺼낸다"며 안보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많이 못 만났지만 엄청 장난기가 있다. 긴장되는 장면 찍거나 진지한 장면을 찍을 때 계속 농담해 주고 긴장을 풀어줘서 되게 재밌게 찍었다"며 "내 생일 때 촬영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오빠가 깜짝 케이크를 준비해 줬다. 상상도 못 했는데 준비하던 중간에 나한테 들켰다. 엉거주춤하게 촛불 켜다가 들켜서 바로 그 자리에서 축하해 줬다. 너무 고마웠다. 되게 츤데레다. 안 챙겨주는 것 같아도 다 보고 있고 챙겨준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신혜선과 안보현은 물론 배우들이 함께 있는 단체 메시지방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 하윤경은 "서로의 커플이 있지 않느냐. 서하네 커플이나 우리 커플. 각자 찍는 일이 많기 때문에 어떻게 나올지 전혀 예상이 안 됐다. 서로 커플들 보면서 피드백만 계속했다. 이 장면 너무 좋다, 잘 어울린다 이렇게 피드백을 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나는 키스신을 보고. 나한테는 이제 되게 털털한 언니, 오빠들인데 사랑하는 눈빛으로 키스를 해서. 혼자 보고 있는데도 소리 지르고 그랬다. '너무 야한거 아니야?' 했다. 계속 메시지 보내고"라며 "언니, 오빠들이 초반에 도윤이랑 초원 이를 너무 귀여워해줬다. 항상 피드백도 '너무 귀엽다', '너무 예쁘게 잘 나온다' 응원해 줘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배우 하윤경. 사진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