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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기독교 결혼정보회사 크리스천메이트가 ‘리조이스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리조이스스튜디오는 신논현역 3번출구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하다. 내부적으로 넓은 공간을 보유했으며 특히 스테이지, 다목적홀, 피팅룸으로 구분된다. 각 공간을 독립적으로 사용하거나 전체적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앞서 유튜브 채널 <크만추>의 촬영장소로 알려져 있다. 또 크리스천메이트의 오프라인 행사(크.홀.데)에도 활용됐다.
이후 일정으로는 이달 CGNTV <잇쉬의 서재>의 촬영과 연말 12월에 <홀리원>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임성진 대표는 “리조이스스튜디오는 5K 해상도의 LED 대형스크린과 최상의 음향 및 조명 시스템이 구비돼 있고 행사 진행에 필요한 기술을 스태프가 지원해 콘서트, 강연회, 토론회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스튜디오가 선한 목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크리스천메이트]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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