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재가 장애인 200명에게 삼계탕 제공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보람그룹은 ‘2023 나눔문화행사’에서 재가 장애인 200여명에게 보양식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2023 나눔문화행사는 지난 21일 인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보람그룹(보람상조) 인연은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보람그룹은 지난 2013년 첫 나눔활동을 시작한 이래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복지관 장애인 이용자에게 온정을 베풀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상부상조 정신을 이어받아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함께 나누도록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변 취약계층을 돌아보고 환경을 보호하는 등 현 시대 핵심가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보람그룹]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