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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핫 100’ 정상을 포함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 가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14일 공개한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은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정국은 지난해 슈가가 프로듀싱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의 OST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Prod. SUGA of BTS)’와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에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세 번째로 ‘핫 100’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은 이 외에도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위, ‘스트리밍 송’에서는 4위에 자리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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