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알렉산더 맥퀸이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2층에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 센텀시티 부티크는 사라 버튼 알렉산더 맥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건축가 스밀한 라딕과 협업해 디자인한 공간이다.
최신 2023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 의류와 가죽 제품, 슈즈, 액세서리, 선글라스 등을 만날 수 있다.
하우스의 가장 아이코닉 백인 주얼 사첼 백도 만날 수 있다. 주얼 사첼 백은 너클과 스컬 모티프 디테일로 장식돼 한눈에 맥퀸임을 알아볼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에는 바이커 룩에서 영감을 받은 와이드 레더 스트랩을 더했다.
또한 테일러링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형태의 피크 백과 씰 로고 디테일의 씰 백 그리고 메탈 토캡으로 장식된 펑크 발레리나 플랫 등도 선보이고 있다.
알렉산더 맥퀸 관계자는 “맥퀸만의 타협하지 않는 장인 정신과 전통적인 기법이 지닌 가치, 비전적인 디자인과 자연에 대한 영감을 매장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 = 알렉산더 맥퀸]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