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타석에서 여유가…” 트리플A 홈런왕의 KBO 접수 시작…손 위치 바꿨을 뿐인데[MD창원]

시간2023-07-26 16:36:5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타석에서 여유가…”

NC 외국인타자 제이슨 마틴은 2022년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 소속으로 32홈런을 터트리며 퍼시픽코스트리그 홈런왕에 올랐다. 지난 2년간 나성범(KIA), 양의지(두산)를 잇따라 잃은 NC로선 장타 보강 카드로 여기고 계약했다.

타자라면 누구나 기복이 있지만, 마틴의 기복은 심했다.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19타수 1안타로 크게 화제를 모았다. 개막하자마자 옆구리 부상으로 약 1개월간 개점 휴업하더니, 5월 타율 0.239 1홈런 7타점에 그쳤다.

그랬던 마틴은 6월 들어 23경기서 타율 0.304 3홈런 15타점으로 반등했다. 이때부터 배트를 내는 스윙의 길이 조정됐다. 팔 높이가 살짝 올라가면서 높은 공에 대처가 되기 시작했고, 낮게 떨어지는 유인구는 참아내기 시작했다. 스트라이크 존이 정립되면서, 타구의 질이 좋아졌다. 19경기 연속안타를 치기도 했다.

그럼에도 작년 트리플A 홈런왕 위용은 없었다. 6월까지 홈런 5개에 그쳤다. 그런데 7월 들어 심상치 않다. 45타수 16안타 타율 0.356 5홈런 18타점으로 펄펄 난다. 특히 13일 롯데와의 전반기 최종전과 22일 대전 한화전서 각각 2개의 홈런을 터트렸다. 22일 한화전 9회 결승 우월 스리런포는 NC 팬들에게 전율을 일으킬 정도로 극적이었다.

그리고 25일에는 KIA 왼손 셋업맨 최지민으로부터 결승 좌월 그랜드슬램을 뽑아냈다. 최지민의 패스트볼이 가운데에서 외곽으로 살짝 흘러나가자 가볍게 찍어 누르듯 대응했다. 그러자 타구가 라이너로 뻗어 나가더니 좌측 담장을 넘겼다. 마틴의 타격 기술, 홈런생산능력이 집약된 장면이었다.

NC는 1~3번 박건우~박민우~손아섭의 시너지가 상당하다. 통산타율 3위, 4위, 6위다 여기에 마틴이 4번에서 화룡점정을 찍는다. 상위타선의 힘은 그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다. 마틴이 본격적으로 KBO리그 접수에 나섰다.

강인권 감독은 26일 창원 KIA전을 앞두고 “마틴이 최근 바뀐 건 사실이다. 외국인선수들은 폼을 건드리면 좋아하지 않는데, 어쨌든 폼을 바꿔서 성공했다. 타석에서 확실히 여유가 생겼다. 유인구를 잘 골라낸다. 그러다 보니 자신이 공략할 수 있는 곳으로 공이 온다”라고 했다.

[마틴.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