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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민아(본명 양민아·39)가 변함없는 미모로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신민아는 26일 팬들을 향해 "유행..이 좀 지났죠"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그는 MZ세대와 아이돌 사이 유행했던 손가락 브이 포즈, 일명 '갸루피스' 자세를 취하고 있다.
신민아의 결점 없는 피부가 '동안' 비주얼을 입증한다. 그는 해사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것은 물론 청순미까지 뽐내 눈길을 끌었따.
누리꾼들은 "언니 얼굴이 유행을 안 타는데 무슨 상관일까요", "오늘부터 다시 유행인 걸로", "사랑스럽고 예쁘고 다 하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본명 김현중·34)과 열애 중이다. 최근 수해 피해 이웃을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신민아는 영화 '휴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신민아]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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