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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몰래 슛 연습한 맨유 레전드→‘명불허전’ 프리킥 실력→"복귀할까"에 팬들은 “신과 함께”환호

시간2023-07-28 06:50: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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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 베컴은 2013년 5월13일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지금부터 약 10년 2개월전이다.

현재 베컴의 나이는 어느덧 50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 48살인 베컴이 흠잡을 데 없는 프리킥 능력을 선보여 ‘컴백설’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영국 더 선은 27일 데이비드 베컴이 여전한 마법같은 프리킥 능력을 잃지 않고 있음을 증명하며 컴백을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베컴의 프리킥 능력에 팬들은 그야말로 깜놀이었다. 베컴이 48살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정확성을 자랑했다. 사실 베컴은 인터 마이애미 공동 구단주이지만 폼만 잡고 있는 구단주가 아니다. 가끔 홈구장인 DRV PNK 스타디움에서 선수들이 훈련할 때 슬쩍 끼어들어 자신도 공을 갖고 논다. 훈련복만 차려입었다면 마이애미 선수라고 착각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런 베컴이 선수들이 없는 시간에 홈 구장에서 프리킥 연습을 했다. 화창한 호우 골키퍼를 세워놓고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슛을 때렷다. 공은 휘어지면서 골키퍼의 왼쪽 상단 구석으로 정확히 꽂혔다.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손을 쓸수 없는 공간으로 날아갔다.

기사를 보면 물론 연습삼아 한 프리킥이기에 앞에 선수들이 벽을 쌓지 않았다. 거리는 페널티박스 바깥쪽이다. 오른발로 감아찼다.

완벽한 프리킥 시연에 베컴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 살짝 캡션을 달았다. “내가 돌아와야할 것 같아”라고...

베컴보다 더 좋아한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베컴의 팬들이다. 난리가 났다. 팬들은 이 영상에 열광했다. 심지어 일부 팬은 인터 마이애미 데뷔전에서 프리킥 골을 넣은 리오넬 메시와 비교하기도 했다. 팬들은 “리오넬 베컴이다” “프리킥의 왕” “진짜 GOAT” 등 수많은 찬사를 쏟아냈다.

한편 베컴은 메시의 영입이후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메시의 데뷔전인 지난 21일 홈구장에서 열린 리그컵 2023 크루즈 아줄과의 경기에 서 메시가 극장골인 프리킥을 성공시키자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과 포옹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한 MLS 경기였던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전에서 메시가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일구었을 때도 기뻐했다. 공을 들인 메시의 영입으로 인해 메시만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데이비드 베컴 구단주이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열렸던 메시의 입단식에서도 베컴은 눈물을 글썽이었다. 메시와 함께 입장한 베컴은 메시에게 등번호 10번이 적힌 분홍색 유니폼을 전달했다. 메시의 입단 소감이 이어진후 두사람은 진하게 포옹했다.

베컴 구단주는 “감정이 벅차오르는 밤이다. 메시를 인터 마이애미로 데려오겠다는 오랜 꿈이 드디어 실현됐다.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손을 흔들었다.

[녹슬지 않은 프리킥 실력을 보인 데이비드 베컴. 팬들은 그가 복귀해야한다며 환호성을 질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베컴관련 소셜미디어]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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