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정말 화가 났었다" 거듭된 '기복'에 분노…좌승사자의 각성, '에이스' 모드로 돌아왔다

시간2023-07-28 05:35:02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기복이 심해서 화가 났었다"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11차전 원정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투구수 94구,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역투했다.

반즈는 지난해 '복덩이'였다. 반즈는 4월에만 6번 등판해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65를 기록하며 한동희와 월간 MVP 타이틀을 두고 '집안싸움'을 벌일 정도로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4일 휴식 등판의 후유증 등이 나타나면서 아쉬운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으나, 31경기에 등판해 12승 12패 평균자책점 3.62로 활약했다.

하지만 올해 반즈의 시작은 매우 좋지 않았다. 시범경기에서부터 부진한 반즈는 4월 단 한 번의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도 기록하지 못하는 아쉬운 모습을 내비쳤다. 반즈는 5월에는 첫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4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82로 활약하며 제 모습을 되찾는 듯했으나, 6월 일명 '퐁당퐁당'이 시작됐다.

좋을 때는 2022시즌 초반의 '압도적'인 투구를 펼치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5이닝도 채 버티지 못하는 모습이 거듭됐다. 댄 스트레일리에 이어 반즈까지 부진을 거듭하면서 롯데의 외국인 투수 고민은 깊어져갔다. 그 결과 롯데는 스트레일리와 동행에 마침표를 찍기로 결정했다. 반즈와 스트레일리의 성적은 큰 차이가 없었지만, 롯데는 반즈의 이점이 더 많다고 판단했다.

반즈가 아닌 스트레일리와 결별은 현재까지 적중하고 있다. 반즈는 후반기 첫 등판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5이닝 동안 5피안타 5사사구로 불안한 투구에도 불구하고 무실점을 기록하는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며 시즌 6승째를 손에 넣었고, 27일 두산을 상대로는 7이닝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7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하며 개인 2연승을 질주했다.

지난해 반즈는 두산을 상대로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7.94로 매우 약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27일 경기 전까지 2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0.66으로 매우 강했다. 그리고 이날 최고 148km의 직구(34구)를 바탕으로 슬라이더(29구)와 체인지업(22구), 투심(9구)을 섞어 던지며, 두산 타선을 또다시 봉쇄하며 2승 1패 평균자책점 0.87을 기록하게 됐다.

전반기 퐁당퐁당의 모습이 후반기에는 조금씩 줄어드는 모양새. 어떠한 변화가 영향을 미쳤을까. 그는 "오늘은 좋은 날이었다. 2회 백투백으로 2루타를 맞은 것을 제외한다면 좋은 날이었던 것 같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밝히며 "올스타 브레이크를 통해 전반기에 무엇을 잘했고, 무엇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지를 돌아보며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공개할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눈에 띄지 않는 변화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반즈는 "엄청난 변화는 없다.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고, 타자들과 카운트 싸움에서 앞서 나가는 것이 중요했던 것 같다"며 "자세히 말을 할 수는 없지만, 투구 메커니즘과 타이밍, 그리고 정신적인 부분에서 조금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일리와 호투, 부진의 시기가 겹치면서 불안하지는 않았을까. 반즈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하지만 거듭되는 기복에 스스로 화가 나기도 했다. 반즈는 "나도 기복이 심해서 매우 화가 났었다. 그래도 개인 2연승을 통해 조금이나마 푼 것 같아서 좋다"고 털어놨다.

매번 좋은 투구를 할 수는 없지만, 반즈는 7월 1⅓이닝 6실점(6자책)의 최악의 투구를 한차례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5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순위가 얼마나 빡빡한지 알고 있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후반기 시작이 좋은데, 지금의 흐름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1군 엔트리에 포함돼 있는 선수 가운데 중요하지 않은 선수는 없다. 하지만 롯데가 포스트시즌 진출은 물론 더 높은 곳을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반즈에 대한 기대치는 분명 높다.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난공불락'의 모습은 여전하다. 1선발 '에이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